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10.18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문화일반
[문화] 명작의 공간 게재 일자 : 2017년 10월 13일(金)
박재삼은 누구… 소월·영랑 잇는 한국 대표 서정시인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박재삼(사진)은 김소월과 김영랑 이후, 한국 서정시의 전통적 정서를 계승하여 재현한 시인으로 평가받는다. 그의 시는 자연과 소박한 일상생활에서 찾아낸 주제를 애련한 가락에 맞춰, 평이하지만 세련된 우리말로 노래했다.

박재삼은 1933년 4월 10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태어나 네 살 때 어머니의 고향인 경남 삼천포에 이주하여 그곳에서 성장했다. 삼천포고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서 수학했다. 1953년 ‘문예’에 시 ‘강물에서’를, 그리고 1955년 ‘현대문학’에 시조 ‘섭리(攝理)’와 시 ‘정적(靜寂)’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현대문학’ ‘대한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하였으며, ‘삼성출판사’와 월간 ‘바둑’의 편집인으로도 활동했다. 1974년 한국 시인협회 사무국장으로 뽑혔고 1994년에는 동 협회의 기획위원장을 역임했다. 1997년 6월 8일, 10여 년의 투병 생활 끝에 작고했다.

작품으로는 ‘춘향이 마음’(1962), ‘햇빛 속에서’(1970), ‘천년(千年)의 바람’(1975) 그리고 ‘다시 그리움으로’(1996) 등 열다섯 권의 시집과 ‘슬퍼서 아름다운 이야기’(1977), ‘차 한잔의 팡세’(1986)와 ‘아름다운 현재의 다른 이름’(1994) 등 10여 권의 수필집을 남겼다. 그밖에 ‘박재삼 시선집 1’(1988)과 ‘박재삼 시 전집’(2007)이 있다.
[ 관련기사 ]
▶ 눈부신 푸른 바다가 어루만지고 품고 보살펴 詩를 키웠다
[ 많이 본 기사 ]
▶ 박근혜측 “바닥서 자며 인권침해당해”…유엔에 문제제기
▶ ‘성추행 혐의’ 조덕제 “절대 바지에 손 넣은 바 없다”
▶ 마당서 콩 털던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 ‘그림 대작’ 조영남 1심서 사기혐의 유죄 징역형
▶ ‘음주사격·갑질’에도 대령 진급…“군단장 빽 덕분 의혹”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아이디어 못지않게 창작 표현방식 중요…대작 화가는 조수 아닌 독자적 작가” “‘조영남 방식’, 미술계 일반적 관행으로 볼 수 없다”…징..
mark마당서 콩 털던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mark‘음주사격·갑질’에도 대령 진급…“군단장 빽 덕분 의혹”..
40대 의사가 실습 여학생과 술자리 뒤 성폭행
[속보]새 헌법재판관에 유남석 광주고법원장..
文측근 ‘3철’ 중 ‘2철’ 지방선거 출마…양정철만..
line
special news 가수 박기영, 탱고 무용수 한걸음과 결혼
가수 박기영(40)이 1살 연상의 탱고 무용수 한걸음(41)과 18일 화촉을 밝힌다.소속사 문라이트..

line
박근혜측 “바닥서 자며 인권침해당해”…유엔에..
맛집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安 “당 원하면 어떤 길이든 간다”… 서울시장 ..
photo_news
“임신 전력 여성 혈액 수혈받은 남성, 사망 위험↑”
photo_news
‘미혼’ 황영희 “엄마 역 많이 해 자식 여럿 키운 느낌”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27) 59장 기업가 - 20
illust
[인터넷 유머]
mark남자가 지킬 10가지
mark분노가 치미는 인터뷰 기사
topnew_title
number ‘성추행 혐의’ 조덕제 “절대 바지에 손 넣은 ..
‘한강~아라뱃길 유람선’ 다시 추진한다
심재철 “최저임금 1만원 실현에 3년간 7조3..
‘깨가 서말’ 가을 전어에 계란옷까지… 고소..
“이번에 성공한 2.6㎏ 로봇팔, 사람과 하이파..
hot_photo
文대통령, T-50에 올라 ‘엄지척’
hot_photo
함소원, 中부호 이어 이번엔 18세..
hot_photo
테임즈 “NC 응원하러 왔어요”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