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팬텀싱어2, ‘톱12’ 세팀 나눠 최종 경연

‘톱12’ 세팀 나눠 최종 경연

★ 팬텀싱어2(JTBC 20일 오후 9시) = 최종 결승에 진출할 톱12가 결정됐다. 안세권, 배두훈, 박강현, 고우림 등 강자들이 예상대로 결선 무대에 진출했다. 이제 생존한 12명의 참가자는 세 팀으로 구성돼 1, 2차전 무대를 펼치게 된다. 각 참가자들은 프로듀서와 면담을 통해 속내를 드러냈다. 과연 그들은 누구와 함께 팀원이 되길 원했을까? 결승을 앞두고 시즌1의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가 깜짝 방문해 우승으로 가기 위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그리고 드디어 세 팀의 최종 경연이 시작된다.

무강 몸 빌려 저승사자 찾아

★ 블랙(OCN 21일 오후 10시20분) = 죽은 형사 한무강(송승헌)의 몸에 기생하게 된 블랙. 그는 사실 천계에서도 악명높은 저승사자인 444다.

그들의 임무는 곧 죽을 인간의 영혼을 수거하는 것.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블랙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자살자 출신인 어리바리한 저승사자 파트너. 그를 떼어내기 위해 혼자 영혼을 수거하라고 보내지만 이 파트너는 달아나버리고, 결국 블랙은 사고를 당한 무강의 몸을 빌려 그를 찾아 나선 것이었다.

호날두가 만든 노래의 사연

★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22일 오전 10시40분) = 2006년 포르투갈, 인터넷을 통해 노래 한 곡이 공개된다. 이 노래는 발표와 동시에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가사를 쓴 사람이 바로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기 때문이었다. 호날두가 작사한 노래에 얽힌 사연은 무엇일까. 일본 도쿄의 상징인 도쿄타워. 이곳은 전망대뿐만 아니라 이것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그것은 한 개의 낡은 야구공이었다. 도쿄타워에서 발견된 미스터리한 야구공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