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장건강지킴이 ‘프리락토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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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유산균 19종 함유

최근 장내 세균이 장 건강과 면역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전문가들은 균주와 제형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19일 종근당은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 4종’(사진)이 소비자가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균주와 제형을 다양화한 맞춤형 제품이라고 밝혔다.

종근당은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과 ‘프리락토 베베’가 장내에 다양한 유산균이 보급되도록 국내 최다인 19종의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종근당 관계자는 “프리락토 4종은 효능과 복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