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2.22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골프
[스포츠] 백지연 프로의 필(pilates) 골프 게재 일자 : 2017년 11월 06일(月)
헤드 잡고 샤프트를 팔꿈치 뒤쪽으로 반복동작… 유연성 높여줘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플라잉 엘보 방지 어깨운동법

플라잉 엘보는 스윙하는 동안 팔꿈치가 올바르게 움직이지 못하고 벌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백스윙 시 오른 팔꿈치가 벌어지거나 폴로 스루 때 왼팔이 벌어지는 것이 플라잉 엘보다. 팔꿈치가 벌어지는 현상은 백스윙과 폴로 스루 두 군데 모두 나타날 수 있는데, 폴로 스루 때 나오는 플라잉 엘보는 백스윙의 보상 동작인 경우가 많다.

백스윙 시 오른 팔꿈치가 벌어지면 슬라이스가 날 확률이 매우 높아지고 이를 감지한 몸은 본능적으로 슬라이스를 방지하기 위해 다시 왼팔을 당기게 된다. 이러한 팔꿈치 벌어짐 현상은 힘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렵게 만들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여러 가지 보상 동작을 나오게 해 더 큰 미스를 초래한다. 또 잘못된 회전 동작으로 팔꿈치 부상까지 당할 수 있다.

팔이 관절 모양에 맞게 회전하지 못하고 펴졌다가 구부려졌다 하면서 충격이 가해졌을 때 엘보가 많이 발생한다. 사진 1, 2와 같이 백스윙 톱과 폴로 스루에서 양 팔꿈치가 잘 모여 있어야 올바른 동작이고, 좋은 스윙을 구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플라잉 엘보 동작이 나올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어깨의 가동 범위가 좁기 때문이다. 즉 어깨 유연성이 문제가 된다는 얘기다. 평소에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지 않거나 앉아서 업무를 많이 보는 현대인들은 어깨의 유연성이 떨어져 있다. 승모근 뭉침이나 오십견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스윙이 더 불편해진다.

이번에 소개하는 동작은 어깨의 유연성을 높여주는 동작으로 플라잉 엘보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 사진 3처럼 손으로 클럽헤드를 가볍게 잡고 샤프트를 팔꿈치 뒤쪽으로 오게 한다. 헤드를 잡은 팔의 팔꿈치를 90도 각도로 만들고 반대 손으로 그립 부분을 잡는다. 그다음 잡은 그립 부분을 지긋이 당겨 준다. 이 동작을 해보면 어깨에 자극이 오게 되는데 자극을 느끼면서 가동 범위를 점점 넓힌다.

이 동작을 수시로 꾸준히 반복해주면 어깨의 유연성이 높아져서 백스윙과 폴로 스루를 하는데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플라잉 엘보를 고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플라잉 엘보는 슬라이스와 여러 가지 미스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고쳐야 한다. 어깨의 유연성을 높여 좀 더 쉽고 편안한 스윙을 구사해 보자.

KLPGA 프로·사진 = 김동훈 기자 dhk@munhwa.com

의상 = PXG·장소 = 쿨 클럽스 피팅 센터
e-mail 김동훈 기자 / 사진부 / 차장 김동훈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신인배우 송하늘 “조민기, 오피스텔서 억지로 눕히고…”
▶ 한국GM 희망퇴직…3년치 연봉·2년치 학자금 ‘펑펑’
▶ 진보인사 연루된 ‘미투’에… 與 ‘전전긍긍’ 野 ‘정쟁활용’
▶ 배우 김지현, 이윤택 성폭행 폭로 “임신했고 낙태했다”
▶ ‘키스’ 김선아 “좀 야한 장면 많아서 난감했죠”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청주대 연극학과 출신 신인배우 SNS에 상세한 증언청주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신인 배우가 조민기의 성추행에 대한 상세한 증언을 SNS에 올려 진실공방이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자신을 청주대 연극학과..
ㄴ 배우 조민기, ‘성희롱 발언’ 논란 …소속사 “악성 루머” 반박
이병모 영장에 ‘다스 MB것’ 적시…대선 때 도곡동..
진정한 리더 이승훈, 또 한 명의 ‘아시아 빙속 레전..
한국GM 희망퇴직…3년치 연봉·2년치 학자금 ‘펑펑..
line
special news ‘키스’ 김선아 “좀 야한 장면 많아서 난감했죠”
드라마 ‘키스…’ 주연 김선아 “인생 희로애락 공감 부를 것”“조금 야한 내용이 있어요.” 배우 김선아(사진..

line
진보인사 연루된 ‘미투’에… 與 ‘전전긍긍’ 野 ‘정쟁..
홍준표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 민심’ 한국당으..
신동빈 롯데회장, 日롯데홀딩스 공동대표 사임…이..
photo_news
중국 시골마을 장례식서 벌어지는 스트립쇼 단..
photo_news
앵커드라마 속 암투… “설정 과도하지만 경쟁..
line
[세종이 펼친 ‘진짜 정치’]
illust
신병 치료하러 청주까지 가서도 한글 창제에 온힘 ‘열정의 리더..
[인터넷 유머]
mark치매 진단 질문 mark천국에서는…
topnew_title
number “펜스-김여정, 청와대서 회담하려 했었다”
2년만에 이영학 재판서 사형선고…확정땐 6..
中쇼트트랙 “우리가 한국이면 실격 안됐을 ..
80대 치매환자, 다른 환자 성추행하고는 ‘잘..
“김일성 앞에서 노래하며 당원 꿈꿔… 이젠..
hot_photo
김아랑의 가려진 ‘노란리본’
hot_photo
‘고생했어요’
hot_photo
한복입은 민유라-겜린… 꿈의 ‘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