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9.24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골프
[스포츠] 백지연 프로의 필(pilates) 골프 게재 일자 : 2017년 11월 06일(月)
헤드 잡고 샤프트를 팔꿈치 뒤쪽으로 반복동작… 유연성 높여줘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플라잉 엘보 방지 어깨운동법

플라잉 엘보는 스윙하는 동안 팔꿈치가 올바르게 움직이지 못하고 벌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백스윙 시 오른 팔꿈치가 벌어지거나 폴로 스루 때 왼팔이 벌어지는 것이 플라잉 엘보다. 팔꿈치가 벌어지는 현상은 백스윙과 폴로 스루 두 군데 모두 나타날 수 있는데, 폴로 스루 때 나오는 플라잉 엘보는 백스윙의 보상 동작인 경우가 많다.

백스윙 시 오른 팔꿈치가 벌어지면 슬라이스가 날 확률이 매우 높아지고 이를 감지한 몸은 본능적으로 슬라이스를 방지하기 위해 다시 왼팔을 당기게 된다. 이러한 팔꿈치 벌어짐 현상은 힘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렵게 만들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여러 가지 보상 동작을 나오게 해 더 큰 미스를 초래한다. 또 잘못된 회전 동작으로 팔꿈치 부상까지 당할 수 있다.

팔이 관절 모양에 맞게 회전하지 못하고 펴졌다가 구부려졌다 하면서 충격이 가해졌을 때 엘보가 많이 발생한다. 사진 1, 2와 같이 백스윙 톱과 폴로 스루에서 양 팔꿈치가 잘 모여 있어야 올바른 동작이고, 좋은 스윙을 구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플라잉 엘보 동작이 나올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어깨의 가동 범위가 좁기 때문이다. 즉 어깨 유연성이 문제가 된다는 얘기다. 평소에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지 않거나 앉아서 업무를 많이 보는 현대인들은 어깨의 유연성이 떨어져 있다. 승모근 뭉침이나 오십견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스윙이 더 불편해진다.

이번에 소개하는 동작은 어깨의 유연성을 높여주는 동작으로 플라잉 엘보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 사진 3처럼 손으로 클럽헤드를 가볍게 잡고 샤프트를 팔꿈치 뒤쪽으로 오게 한다. 헤드를 잡은 팔의 팔꿈치를 90도 각도로 만들고 반대 손으로 그립 부분을 잡는다. 그다음 잡은 그립 부분을 지긋이 당겨 준다. 이 동작을 해보면 어깨에 자극이 오게 되는데 자극을 느끼면서 가동 범위를 점점 넓힌다.

이 동작을 수시로 꾸준히 반복해주면 어깨의 유연성이 높아져서 백스윙과 폴로 스루를 하는데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플라잉 엘보를 고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플라잉 엘보는 슬라이스와 여러 가지 미스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고쳐야 한다. 어깨의 유연성을 높여 좀 더 쉽고 편안한 스윙을 구사해 보자.

KLPGA 프로·사진 = 김동훈 기자 dhk@munhwa.com

의상 = PXG·장소 = 쿨 클럽스 피팅 센터
e-mail 김동훈 기자 / 사진부 / 차장 김동훈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남북정상회담 영상 비속어 삽입 논란…靑 “진상 파악 중”
▶ 인천 모텔서 남성 3명 숨진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 “군사합의 ‘항복문서’ 수준… 軍 운용 결정적 장애 초래”
▶ 학생이 ‘단톡방’서 “여교사와 관계 맺고 싶다” 희롱
▶ 트럼프 경고 현실화되나…“백악관, 구글 등 겨냥 행정명령..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대통령 모욕한 기자 처벌해야” 靑청원…KBS “현장에는 기자 없었다”문재인 대통령이 방북 기간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화 장..
mark“군사합의 ‘항복문서’ 수준… 軍 운용 결정적 장애 초래”
mark박진영, 결혼 5년만에… 내년 1월 아빠 된다
文대통령, 뉴욕 도착··· 비핵화 대화 중재·다자 외교..
인천 모텔서 남성 3명 숨진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
학생이 ‘단톡방’서 “여교사와 관계 맺고 싶다” 희롱
line
special news 우즈, 350야드 장타에 퍼트도 1위…‘마스터스 우..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3타 차 선두타이거 우즈(43·미국)가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경기력을 발휘하며..

line
“집세·통신비 부모에게 받았다면 ‘독립 생계’ 아냐”
트럼프 경고 현실화되나…“백악관, 구글 등 겨냥 행..
고속도로 정체 풀려…24일 새벽부터 ‘귀경 전쟁’
photo_news
김정은 ‘손가락하트’ 그리며 만면에 미소…리설..
photo_news
선예, ‘은퇴 논란’ 해명…“원더걸스 시절 소중해..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 쇼맨’… 엄마의 밥 같은 노래로 情 일깨..
[인터넷 유머]
mark부부가 지켜야 할 교통법규 mark新. 말 실수 모음
topnew_title
number 술 취해 도로에 넘어진 40대 남성, 버스에 깔..
베트남서 익스트림 스포츠 즐기던 20대 한국..
“같이 죽자” 연인 감금하고 흉기 위협한 30대..
폼페이오 “머지않아 평양 간다…북핵 위협 ..
서울 고교서 또 스쿨미투…학생 불러내 ‘안마..
hot_photo
‘베트남 히딩크’ 박항서 분석 책,..
hot_photo
양산 재래시장 찾은 김정숙 여사..
hot_photo
‘265kg 슈퍼호박 구경하세요’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