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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게재 일자 : 2017년 11월 08일(水)
“5년내 5000명 규모 대학생 기숙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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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학재단이 7일 서울 중구 통일로 재단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한 ‘제6회 국제학자금포럼’에서 안양옥(왼쪽 네 번째) 이사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제공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포럼’
“민간기부형 건축 적극 추진”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오는 2022년까지 5000명 규모의 민간 기부형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장학재단은 7일 서울 중구 통일로 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제6회 국제학자금포럼’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해동 한국장학재단 기숙사사업팀장은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연합기숙사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 3월 개관한 1000명 규모의 ‘제1호 대학생 연합생활관’에 이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제1호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 팀장은 “2022년까지 5000명 규모의 민간기부형 대학생 연합기숙사와 200명 규모의 소호(soho·small office home office)형 학생 종합복지센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건립된 제1호 대학생 연합생활관은 전국은행연합회 20개 회원사가 기부한 326억 원을 토대로 건립된 기숙사로, 58개 일반 대학 및 전문대 비수도권 지방 출신 재학생들이 입주 완료해 생활하고 있다.

장폴 로메가스 프랑스 국립학생장학센터 국제협력국장은 “프랑스는 학생 주거환경 개선과 학생 개인 발전 및 독립을 목표로 지난해까지 약 17만 개의 주거 호수를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안 이사장은 “새 정부와 함께 대학생 기숙사 수용인원 5만 명 확충을 위해 민간기부형 연합기숙사 건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mail 임대환 기자 / 사회부 / 차장 임대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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