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0.16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17년 11월 09일(木)
남편 외도 알게 된 아내 난동에 여객기 비상착륙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카타르항공 여객기[공식트위터 캡처]
잠든 사이 엄지손으로 스마트폰 잠금 해제…난동 피우며 착륙 요구
‘도하→발리’ 카타르항공편, 인도 첸나이서 기착해 가족 내려줘


비행 도중 잠든 남편의 스마트폰을 뒤지다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아내의 난동으로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예정에 없던 비상 착륙을 했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란 국적의 이 부부는 자녀와 함께 휴가를 떠나기 위해 카타르 도하에서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는 항공기에 몸을 실었다.

하지만 들뜬 마음도 잠시. 아내가 남편이 잠든 사이 그의 엄지손가락을 스마트폰에 가져다 대 잠금을 해제하면서 상황이 180도로 바뀌었다.

아내는 통화 내역, 문자, 사진 등을 뒤져 남편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를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은 아내는 기장에게 인도 첸나이에서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기내 승무원들이 뜯어 말려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결국 이 항공편은 인도 첸나이에 기착해 이 가족을 내려준 뒤 다시 발리로 출발했다.

이 가족은 인도 비자가 없어 공항 구금 시설에 갇혀 있다가 밤 10시 30분께 바틱항공을 이용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떠났다. 이들은 그곳에서 도하행 항공편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을 가장 먼저 보도한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는 “아내의 국적은 이란”이라고 전했다.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이란 여성이 항공기 안에서 소란을 피우는 바람에 착륙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카타르항공은 승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이번 사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누가·왜… 장례식장 천장서 영유아 사체 11구 발견
▶ 변희재 “내가 나가야 손석희 2차 피해 줄어” 석방 요구
▶ 여교사 치마 속 촬영·유포한 고교생 6명 재심서도 ‘퇴학’
▶ 유시민 향하던 票心 어디로?… 與차기대선 구도 향배 주목
▶ 이재명 前운전기사 “‘혜경궁 김씨’가 나?…확실치 않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손석희 사장 등 명예훼손 혐의 구속 5일 보석 청구…법원, 29일 전 결정 변 “언론 자유의 선 넘은 잘못 인정” 검찰, 손 사장 부인 증인 신..
mark유시민 향하던 票心 어디로?… 與차기대선 구도 향배 주목
mark포르노 배우 최고 스타는 벗지 않는다
1박에 20만원…화장대기 시신 보관 ‘호텔’ 성업
여교사 치마 속 촬영·유포한 고교생 6명 재심서도 ..
누가·왜… 장례식장 천장서 영유아 사체 11구 발견
line
special news 장난스럽게 국가 부른 中인터넷 스타 ‘철창행’…..
중국 당국이 인터넷 관리·통제를 부쩍 강화하는 가운데 팔로워가 수천만명에 달하는 유명 인터넷 스타 ‘왕..

line
이재명 前운전기사 “‘혜경궁 김씨’가 나?…확실치 ..
홍영표 “다음주 유치원 비리 재발방지 종합대책…..
문대통령 “제재틀 준수…비핵화 불가역시 제재완화..
photo_news
떡볶이 먹고 손편지도 읽고… ‘아재’ 배우들의..
photo_news
주윤발 “전 재산 8천100억원 기부하겠다”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살인·근친 테마 뒤엉킨 인물관계 속 ‘히스테리컬한 욕망’
[인터넷 유머]
mark드골 대통령의 유머 mark고체와 액체
topnew_title
number 지구온난화 심해지면 맥주 마시기 어려워진..
‘알몸男’ 여대 침입 곳곳서 음란행위에 충격
성매수자·경찰 전번 1800만개 판매…‘유흥탐..
인천서 고교생들이 여중생 2명 집단 성폭행
‘AV스눕’ 음란물 수사… 처벌불안 떠는 네티..
hot_photo
외모도 인기도 불로장생?… 20년..
hot_photo
배우에서 예능인으로… ‘차인표의..
hot_photo
배우 조우진, 11년 사귄 여자친구..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