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8.21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아시아
[국제] 게재 일자 : 2017년 11월 10일(金)
中, 내일 최대 쇼핑데이 광군제… 대륙이 ‘들썩’
11월 11일·독신자의 날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14만개 글로벌 브랜드 참여
1500만개 상품 내놓을 예정
알리바바 日 25조원 판매할듯


중국의 11월 11일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를 맞아 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경우 각종 할인 행사로 하루 1500억 위안(약 25조236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성장률 상승 부진의 늪에 빠진 중국 경제에 활력 요소가 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중국 안팎의 매체들은 ‘소비 혁명’이라고 까지 표현하고 있다.

10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해 광군제 할인 행사는 11일 오전 0시를 기해 알리바바의 T몰(天猫)과 경쟁사인 징둥(京東)닷컴 등에서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올해 광군제 행사에는 중국과 해외의 100만 개 유통상이 온·오프라인 융합을 통해 참여하는 가운데 전 세계 14만 개 글로벌 브랜드가 1500만 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9만8000개 해외 브랜드가 1000만 개 상품을 내놨던 것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100만 개 유통상 중에는 중국 내 60만 개 소매점, 10만 개 스마트 상점, 5만 개 고급 브랜드, 3만 개 농촌 브랜드 등이 포함돼 역대 단일 이벤트 사상 가장 많은 참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솽스이(雙十一·11월 11일)’라고도 불리는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 현지에서는 온라인몰은 물론이고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 등 오프라인에서도 대대적인 광고와 판촉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인터넷과 SNS 등에서는 이번 광군제에 살 물건의 종류와 할인 혜택을 더 받는 방법 등이 뜨거운 화제다. 알리바바가 밝힌 올해 광군제 행사의 주제는 ‘신유통’과 ‘글로벌화’다. 온라인 쇼핑과 오프라인 점포, 물류를 결합한 ‘신유통’은 오프라인 소매점을 업그레이드해 중간 유통업자를 없애고 매장이 실시간 수요와 재고를 바탕으로 공급업체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광군제는 2009년 첫해 5200만 위안의 매출을 기록한 이래, 2014년 571억 위안, 지난해에는 총거래액이 1207억 위안에 달했다. 이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추수감사절 세일의 매출을 합한 것(59억 달러)의 2.5배 이상 규모다.

베이징=박세영 특파원 go@munhwa.com
e-mail 박세영 기자 / 경제산업부  박세영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미투’ 여배우, 17세 男배우 성폭행…4억주고 입막음”
▶ 이산가족 아찔한 순간… 삼촌·조카 북미관계 논쟁
▶ 종근당 회장 ‘폭언 피해’ 운전기사들, 법정서 돌연 진술 번..
▶ 골프장 근처 산책하던 여성, 악어에 물려 숨져
▶ [속보]봉화 면사무소에서 70대 엽총 쏴 3명 부상…직원 2..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본보 출장보고서 단독입수복지부 ‘65→67세’ 계속 부인올 1월 연금 담당 스페인行불황 맞선 개혁 사례 참조재정 안정성 등 보고서 제출..
mark이산가족 아찔한 순간… 삼촌·조카 북미관계 논쟁
mark종근당 회장 ‘폭언 피해’ 운전기사들, 법정서 돌연 진술 번복
“‘미투’ 여배우, 17세 男배우 성폭행…4억주고 입막..
[속보]봉화 면사무소 총기사건 부상 공무원 2명 사..
檢·공정위, 기업 겨누는 ‘쌍칼’로… 재계 ‘사법리스..
line
special news 주장의 품격과 태극전사 자존심 살린 ‘손흥민의 ..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에서 실추된 한국 축구의 자..

line
“자기야~! 지금 출발해~” 말하니, 5초만에 문자 보..
‘규제폭탄’에도 고삐 풀린 서울집값…‘盧정부 시즌..
현미 “올 82세 아직 멀었지… 요즘 ‘이산가족 방송..
photo_news
‘김영춘 영결식’ 비 맞으며 참석한 김정은
photo_news
DJ DOC 이하늘, 17세 연하와 결혼…“10년 연..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치명적 매력을 무기로 살인 조작한 여성… 그 음모에 빠져든 ..
[인터넷 유머]
mark어떤 친구 mark임신한 개
topnew_title
number “살아남기 위해…” 지방大, 親정부 인사 잇단..
26일 승려대회 vs 맞불집회… 조계종 사태 ..
이글스, 마이클 잭슨 제치고 美 최다판매 앨..
트럼프 “김정은과 케미 좋아”… 北비핵화 접..
혼란스러운 6가지 밥 딜런…그러나 ‘그는 거..
hot_photo
우슈 서희주, 무릎 부상으로 기권
hot_photo
‘주차장으로 착각’ 쇼핑몰 지하 계..
hot_photo
박보영 “타이밍, 다 때가 있는 것..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