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7.19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외교
[정치] 게재 일자 : 2017년 11월 10일(金)
文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11일 정상회담…사드 대신 실질협력 논의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문재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가지며 한중 관계 개선에 속도를 낸다.

10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은 다낭에서 개최되는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을 계기로 오는 11일 오후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은 지난 7월6일(현지시간) 오전 독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회의 참석차 처음 만난이후 넉 달여 만이다. 이번 베트남에서의 정상회담 개최는 지난 7월 G20 현장에서 처음 성사된 한중 양국회담을 계기로 물밑 진행된 결과로 알려졌다.

이번 정상회담이 주목되는 이유는 지난달 31일 한중 정부가 동시 발표한 ‘한중 관계 개선 관련 양국 간 협의’ 이후 처음으로 양 정상이 만나기 때문이다. 양국은 협의 결과에 언급되어 있는 모든 분야의 교류 협력을 정상적인 발전 궤도로 조속히 회복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정상회담은 합의 이행의 첫 단계 조치로 풀이된다.

한중 정부가 사드 갈등을 종식하고 모든 분야의 양국 교류를 정상화하기로 협의한 만큼 오는 11일 정상회담에서 한중 관계 개선을 중심으로 북핵 대응 공조 등에 대한 전향적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드 문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직접적 의제로 거론되진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정부는 여전히 우리나라의 사드 배치를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사드를 제외한 교류·통상 등 실질적 현안이 주가 될 전망이다.

사드 입장 차이는 양국 실무진에서 조율해가되 한중 정상은 교류 정상화와 북핵 해결 공조 등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방안에 방점을 찍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 호혜적 협력방안 등 총론적 의미의 발전 방향이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앞으로 있을 문 대통령의 방중을 통해 정상회담이 개최되면 이 자리에서 의견 조율이 이뤄질 수도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
▶ 文대통령, 베트남 다낭에 안착…APEC 정상외교 돌입
▶ APEC정상회의 개막… 北核 다자외교 ‘2R’
▶ APEC정상회의 개막… ‘北核 위협’ 핵심의제로 부상
[ 많이 본 기사 ]
▶ 장애학생 성폭행 발생 특수학교 女교장 숨진 채 발견
▶ 할아버지가 손녀 성추행하는데…할머니는 모른체
▶ “다시는 안 먹어” 만석닭강정 위생적발…누리꾼 ‘와글와글..
▶ 9인승 차에 유아 9명 탔다 8명 내렸는데…왜 몰랐나
▶ 유소영, 전 연인 손흥민 언급했다 곤욕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증거불충분에 새 용의자도 확인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대법원은 18일(현지시간) 2009년 11세 때 아버지의 임신한 약혼녀를 엽총으로 쏘..
mark9인승 차에 유아 9명 탔다 8명 내렸는데…왜 몰랐나
mark‘모든 남성은 적!’… 엽기적 행각 심각해지는 ‘워마드’
“재우려고 올라탔다”…11개월 원생 사망 어린이집..
장애학생 성폭행 발생 특수학교 女교장 숨진 채 발..
세월호 참사 4년만에 국가배상책임 인정…“희생자..
line
special news 유소영, 전 연인 손흥민 언급했다 곤욕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탤런트 유소영(33)이 최근 팟캐스트에서 과거 사귄 축구선수 손흥민(26·토트넘 홋..

line
文대통령 지지율 61.7%로 급락…하락폭 최대
할아버지가 손녀 성추행하는데…할머니는 모른체
“다시는 안 먹어” 만석닭강정 위생적발…누리꾼 ‘와..
photo_news
‘탁구영웅’ 유남규 딸 예린 ‘탁구영재’로 폭풍 ..
photo_news
미 연예인들, LA총영사관 앞 ‘개고기 식용반대..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歌王 장수의 비결은 낄끼빠빠… 돈보다 삶 노래하는 아티스트..
[인터넷 유머]
mark대화를 끊게 만드는 말 베스트10 mark병무청 주요 질..
topnew_title
number “YES 말 안하면 모두 성폭행” 스페인 새 법..
“쪽잠 자며 하루 18시간 일하는데… 시급 47..
334만가구에 근로장려금 3조8000억원 푼다
여동생 살해 뒤 시신에 몹쓸짓 한 20대 ‘징역..
축구協, 대표팀감독 선임 ‘미적미적’… 해법..
hot_photo
경찰·시민 힘합쳐 택시 ‘번쩍’…차..
hot_photo
배우 김진우, 가을 결혼…신부는..
hot_photo
박서준 ‘이 녀석’, 너무 잘나가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