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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7년 11월 15일(水)
불은 켜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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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켜지 말아요

신혼 초부터 사랑을 하려고 하면 아내는 이렇게 남편에게 말했다.

“자기야, 불은 켜지 말아요.”

“왜??”

“부끄럽잖아요.”

그런데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내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보, 불은 켜지 마세요.”

“왜?? 아직도 부끄러워?”

남편이 이렇게 묻자 아내가 말했다.

“아뇨~ 당신이구나 생각하면 힘이 빠져요….”


어느 학교의 수업시간에

어느 학교의 수업시간에 학생 한 명이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었다.

선생이 화가 나서 분필을 학생에게 던졌는데, 용케 학생 이마에 맞혔다.

학생이 깜짝 놀라 부스스 일어나자, 선생이 학생에게 물었다.

“인마! 안 중근 의사 누가 죽였어?”

학생이 대답했다.

“저는 안 죽였는데요.”

선생이 화가 나서 학부모를 모셔오도록 했다.

학생의 아버지가 선생에게 왔다.

선생이 학생의 아버지에게 항의했다.

“집에서 교육을 어떻게 하시면 학생의 수업 태도가 그 모양입니까? 수업시간에 잠이나 자고, 안중근 의사를 누가 죽였냐고 했더니 자기는 안 죽였다고 쓸데없는 소리나 하고 말입니다.”

학생의 아버지가 선생에게 말했다.

“집사람이 일찍 죽어서 그놈을 나 혼자 키우느라 가정교육을 잘못시켜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놈이 어려서부터 병원에 가기는 싫어했어도 의사를 죽일 놈은 아닙니다.”


속담풀이 (경상도 버전)

-낫 놓고 ‘ㄱ’ 자도 모른다 ☞ 와사노?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 단디해라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요~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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