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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검찰
[사회] 게재 일자 : 2017년 11월 15일(水)
조폭 행세 20대, 동네 여중생 4명에게 ‘몹쓸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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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네에 사는 여중생 4명을 수차례 성폭행한 20대 남성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의 혐의로 김모(22)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친구인 김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경기 안성시 공도읍에 있는 모텔 등에서 여중생 A양 등 4명을 10여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7차례에 걸쳐 A양 등이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협박하고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 여중생들은 보복이 두려워 주위에 알리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 첩보로 수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피해자의 가족, 학교에서도 이들의 범행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김씨 등은 몸에 새긴 문신을 과시하며 조직폭력배 행세를 하고 다녔지만 폭력조직원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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