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7.22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골프
[스포츠] 게재 일자 : 2017년 11월 19일(日)
박성현, ‘완벽한 데뷔 첫해’ 마무리까지 18홀 남았다
시즌 최종전 마지막 라운드에 상금왕·올해의 선수상 등 확정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박성현 [LPGA 제공=연합뉴스]
‘슈퍼루키’ 박성현(24)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해인 올해 더할 나위 없는 시즌을 보냈다.

메이저 US여자오픈을 비롯해 두 차례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LPGA 최고의 신인에게 주는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신인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도 등극했다.

20일(한국시간) 열리는 시즌 최종전 CME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는 박성현의 완벽한 데뷔 첫해에 화룡점정이 될 라운드다.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최저타수상은 물론 세계랭킹 1위까지 모두 이날 18홀 결과에 따라 주인이 가려진다.

2라운드까지 3타차 선두를 지켰던 박성현은 이날 3라운드에서 잇단 티샷 실수 속에 고전하며 3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5위다.

공동 선두가 4명, 박성현과 렉시 톰프슨(미국)을 비롯한 공동 5위가 7명, 2타차 공동 12위에도 7명이 몰려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최종 라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성현을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펑산산(중국)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27) 역시 선두와의 차이가 4타, 5타에 불과해 얼마든지 역전 우승이 가능하다.

박성현이 1978년 낸시 로페스 이후 39년 만에 LPGA ‘타이틀 싹쓸이’에 성공할지는 박성현과 유소연, 펑산산, 톰프슨의 마지막 날 경기에 달려있다.

현재 상금순위에서는 박성현이 226만2천472달러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성현이 우승하거나 나머지 세 선수들보다 높은 순위로 대회를 마치면 무조건 상금왕을 확정짓는다.

이번 대회 상금이 62만5천 달러에 달해 2위 유소연, 3위 펑산산, 4위 렉시 톰프슨까지 우승하면 상금왕을 노려볼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박성현이 상위권에 진입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는 유소연이 162점으로 1위, 펑산산이 159점, 박성현이 157점, 톰프슨이 147점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30점, 2위 12점, 3위 9점 등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것도 마지막 날 뒤바뀔 수 있다.

올해의 선수상의 경우 두 선수 이상 포인트가 같으면 공동 수상도 가능하다.

만약 3라운드 순위 그대로 대회가 끝난다면 박성현은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된다.

다만 최저 평균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베어트로피에서는 조금 멀어졌다.

현재 톰프슨이 69.147타, 박성현이 69.259타로 쫓아가는 상황인데 3라운드까지 두 선수가 동타여서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박성현이 톰프슨보다 10타가량을 줄여야 역전이 가능해진다.

이밖에 100만 달러의 보너스 상금이 주어지는 CME 글로브 포인트와 세계랭킹 1위도 마지막 18개 홀에서 좌우된다.

3라운드를 마친 박성현은 “4일 중 하루 정도는 안 풀리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오늘인 것 같다”며 “마지막 라운드에선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일관된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박성현, 투어 챔피언십 3R ‘주춤’…선두와 1타차 공동 5위
▶ 외국 전문가들 ‘박성현, 가장 완벽하고 우아한 스윙’ 찬사
▶ LPGA 투어 ‘박성현은 독특한 스타일의 기록 파괴자’
▶ 박성현, 단독 선두 질주…39년 만에 전관왕 보인다
▶ 첫날 5언더 공동 3위… 박성현 ‘개인 타이틀 싹쓸이’ 시동
▶ 박성현, LPGA 시즌 최종전 1R 3위…타이틀 경쟁 순항
[ 많이 본 기사 ]
▶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논의’ 녹음 등장…트럼프, 코너 몰..
▶ 피살된 카자흐 피겨영웅 차량의 백미러 도대체 얼마길래..
▶ SBS ‘그알’, 이재명 조폭유착의혹 방송…李 조목조목 반박
▶ “조현우 현재 몸값 20억원”…AG결과 따라 폭등 가능성
▶ 산에서, 공사장에서, 밭에서…폭염 속 안타까운 죽음 잇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李, ‘조폭변론 문제제기’에 “수천건 수임 사건 중 하나”은수미 ‘운전기사 지원 의혹’도 제기…殷측 “이미 해명했다”SBS TV 시사프로 그램..
mark“조현우 현재 몸값 20억원”…AG결과 따라 폭등 가능성
mark산에서, 공사장에서, 밭에서…폭염 속 안타까운 죽음 잇따라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논의’ 녹음 등장…트럼프, 코..
피살된 카자흐 피겨영웅 차량의 백미러 도대체 얼..
정부, ‘폭염도 자연재난’ 결론…국가 차원 폭염 대처..
line
special news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2023년까지 뛴다
토트넘 “손흥민, 개막전 뛰고 아시안게임 출전”손흥민(26)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재계약했..

line
러 외교 “‘미인계 러 스파이’ 사건은 가짜”…美에 석..
“자영업자·소상인 10명 중 7명 최저임금 감당 못해..
“구단 대표 퇴진하라”…NC 다이노스 팬 항의집회
photo_news
NASA, 화성 통째로 집어삼킨 모래폭풍 사진 ..
photo_news
호날두가 올린 사진 한장…메시 조롱 논란
line
[북리뷰]
illust
20세기 한국 정치 키워드는 ‘신파’였다
[인터넷 유머]
mark활명수 mark난센스 퀴즈
topnew_title
number 방출위기서 ‘10억 러브콜’… 문선민 ‘인생역..
보은 채석장서 포클레인 기사 바위에 깔려 ..
6·13 지방선거 끝난 지 한 달 넘도록 낙선 인..
‘남북 단일팀’ 장우진-차효심, 中 꺾고 혼합..
브리티시오픈 7년 만에 ‘세계 1위 컷 탈락’…..
hot_photo
트럼프의 눈썹과 푸틴의 코…‘타..
hot_photo
21세기판 마타하리?…“러시아 女..
hot_photo
경찰·시민 힘합쳐 택시 ‘번쩍’…차..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