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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상 만사-나라 안 게재 일자 : 2017년 11월 29일(水)
택시 35대 유리창 깨고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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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정도 기간에 택시 35대의 유리창을 깨고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9일 택시 유리창을 깨는 수법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 절도)로 A(38)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쯤 광주 북구 문흥동 길가에 주차된 영업용 택시 운전석 유리창을 깨고 블랙박스와 태블릿PC를 훔치는 등 이달 12일부터 26일까지 35대의 주차 택시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보름 정도 기간에 A 씨가 택시에서 훔친 금품은 모두 300만 원 상당이었고, 이 과정에서 680만 원의 차량 파손 피해를 냈다. 전과 15범인 A 씨는 석 달 전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해 별다른 직업을 구하지 않고 절도 행각을 벌여 왔다.

광주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mail 정우천 기자 / 전국부 / 부장 정우천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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