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12.16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문화일반
[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7년 11월 30일(木)
애연가들의 절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1. 담배의 경제학적 측면

하루에 담배 한 갑 피우는 사람이 10년간 피우지 않으면 2억 원을 모을 수 있다고 한다. 고로 하루에 담배 한 갑을 피우는 사람은 10년간 2억 원이란 돈을 국가 경제에 기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담배에 포함된 지방세는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어디 그뿐이랴? 어려운 농민들의 담배 농사를 유도해 농촌 가계소득에도 막대한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더 넓은 차원에서 본다면, 양담배를 통해 국제 무역 진흥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거기다 담배와 관련해 라이터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담배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대부분 담배가 4500원이다. 따라서 애연가들은 아무리 돈이 없어도 항상 이만큼의 돈은 남겨 놓는다. 이는 과소비를 억제하고 소액권 화폐와 동전의 순환에 담배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그뿐이랴? 애연가들을 위한 미백치약, 사탕, 껌, 향수 등은 얼마나 많이 팔리고 있는가? 담배가 없어지면 우리 경제가 크게 흔들릴 것이라 나는 확신한다.

2. 담배의 교육학적 측면

담배의 교육학적 측면은 가히 놀랍다. 먼저 담배는 학생들에게 연소와 연기의 인체 흡입을 가르쳐줄 뿐 아니라 가끔 보여주는 금연 비디오는 인체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어 풍부한 과학적 지식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한 몸을 불살라 남을 즐겁게 하는 담배에서 희생정신을, 비싼 돈 주고 산 담배가 한 줌 연기로 사라지는 모습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느낄 수 있다.

거기에다 가끔 온몸에 이상을 느끼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바쁜 와중에도 5~10분 정도의 휴식을 줌으로써 인생의 여유를 알게 한다. 담배가 없어진다면 우리나라의 많은 학생이 삶의 의미를 잃고 학업을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지리라 생각된다.<내일 계속>
[ 많이 본 기사 ]
▶ 대만 바둑요정, 中 본토 네티즌에 ‘벌떼 공격’
▶ 소파서 잠든 19세 친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버지
▶ “기자 폭행 中경호원, 정당방위일수도” 조기숙 교수 발언..
▶ “더스틴 호프만, 16살 딸 친구에 알몸노출”…끝모르는 미..
▶ ‘홀대·폭행’ 오만한 中… ‘외교 참사’ 자초한 韓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SNS에 ‘출국’ 두 글자 남겼다가 뭇매…“국내대회에 출국이라니” 대만 최고의 미녀 바둑기사 헤이자자(黑嘉嘉·23)가 중국 본토에서 열리..
mark‘홀대·폭행’ 오만한 中… ‘외교 참사’ 자초한 韓
mark최순실 징역 25년 구형… 朴 前 대통령 형량은?
소파서 잠든 19세 친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
“기자 폭행 中경호원, 정당방위일수도” 조기숙..
신연희 강남구청장, 14시간 조사··· ‘묵묵부답’
line
special news “더스틴 호프만, 16살 딸 친구에 알몸노출”…..
美내무부 고위직 무더기 파면에 유명판사도 성추행으로 조사할리우드 여배우들, 내달 골든글..

line
요리사 이찬오, 해외서 대마류 들여오다 공항..
틸러슨 “대화 전에 ‘北 위협적 행동’ 지속적 중..
가상통화대책 유출경로 확인…관세청 사무관..
photo_news
英 해리 왕자-마클 내년 5월 19일 결혼식
photo_news
액체연료 미사일 옆 담배피는 김정은…“위험천만”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69) 61장 서유기 - 22
illust
[인터넷 유머]
mark괴로운 사람
mark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
topnew_title
number 무알코올 음료라고? 그럼 ‘성인용’ 표시해야
귀순 병사 국군수도병원 이송… 귀순 동기 ..
檢, ‘세월호 대통령기록물’ 열람…서울고법원..
“이 추위에 내쫓다니”…구청 사무실에 벤젠..
2017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책 10選’
hot_photo
스타벅스서 백인여성이 韓학생에..
hot_photo
文대통령 시진핑 국빈만찬에 송..
hot_photo
“세계신기록입니다!” 박지성, C..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