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7.12.18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설
[오피니언] 사설 게재 일자 : 2017년 12월 01일(金)
평창올림픽 출전 포기한 北 참가에 더 연연 말아야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북한이 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고 한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등이 지난 30일 확인한 바에 따르면, 북한은 유일하게 출전권을 확보했던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 렴대옥-김주식 조(組)의 출전을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신청 마감일인 지난 10월 30일까지 하지 않았다.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미(美) NBC도 이런 사실을 전하며, “차순위 자격을 가진 일본이 오는 21일까지 의사를 밝히면 출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와일드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으나, 이젠 IOC도 문재인 정부도 더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 출전과 훈련 비용 전액 지원에 대한 IOC 제의마저 거부한 북한에 구차하게 매달려선 안 된다. 그동안의 문 정부 집착은 지나쳤다. 북한 참가를 기회 있을 때마다 요청해온 문 대통령은 지난 10월 3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에서 “북한이 평창을 향해 내딛는 한 걸음은 수백 발의 미사일로도 얻을 수 없는, 평화를 향한 큰 진전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과대 포장하기도 했다.

물론 평창올림픽은 슬로건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을 구현하며 반드시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치러져야 한다. 유엔 총회가 11월 13일 ‘올림픽의 이상과 스포츠를 통한 평화롭고 더 나은 세계 건설’ 제목의 ‘휴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개막 1주일 전부터 폐막 1주일 후까지 군사적 위협을 포함한 적대 행위를 일절 중지하도록 세계에 촉구한 취지도 다르지 않다. 북한이 참가해야만 가능한 일은 결코 아니다.
[ 많이 본 기사 ]
▶ “중국서 폭행당한 기자 사과해야” 경찰인권센터장 발언 논..
▶ “헤어지자고?” 산악회서 만난 내연녀 살해 시도
▶ “한반도 유사시 중국군 평양 남쪽까지 진입할 수도”
▶ “한심하다”… 38년 만에 한국전 4실점, 들끓는 일본
▶ 세균 감염이 死因으로 확인되면 병원측 과실에 무게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美·中 싱크탱크 논의 北核 관련시설 장악 전망도 中전문가 “이익 위협땐 개입”북한의 계속되는 핵·미사일 개발로 인해 미국 매파들 사이..
mark“중국서 폭행당한 기자 사과해야” 경찰인권센터장 발언..
mark“한심하다”… 38년 만에 한국전 4실점, 들끓는 일본
안희정 “지방선거 불출마”…黨대표 도전·大選..
세균 감염이 死因으로 확인되면 병원측 과실에..
“헤어지자고?” 산악회서 만난 내연녀 살해 시..
line
special news 정려원 “독종 검사 역할 좋았어요… 착한 척..
‘마녀의 법정’ 정려원 인터뷰 “악녀 아닌 마녀 되길 원했다” 30대중반에 시청률 1위 기쁨“착한..

line
靑 “原電논의 없었다” 해명에도… 의혹 여전한..
[단독] 靑 - 8大그룹, 20일 비공개 만찬회동
한국 기자 폭행 당시 취재통제라인 없었다
photo_news
1만년 전 매머드 뼈대 프랑스서 7억원에 낙찰
photo_news
“北 수백억 벌어줄뻔”… 미사일부품 수출 도운 한국계 호..
line
[연재소설 徐遊記]
mark(1270) 61장 서유기 - 23
illust
[인터넷 유머]
mark괴로운 사람
mark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
topnew_title
number 대구~광주 1시간… ‘달빛 내륙철도 건설’ 지..
“안철수, 중립파 찾아 ‘통합후퇴 불가능… 도..
美 매파들 ‘對北 선제타격론’ 잇따라 주장
롯데 운명의 날 D-4… ‘총수不在 소용돌이’ ..
7세 소녀의 산타 편지…“장난감 대신 담요 필..
hot_photo
레이샤, 싱글 ‘핑크라벨’로 데뷔
hot_photo
세계최초 ‘플라잉카’ 내년 출시…..
hot_photo
미스 이라크 가족 美로 피신…“미..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