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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7년 12월 05일(火)
부인과 애인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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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애인의 차이

△ 남편이 비실대면

부인은 보약을 지어오지만,

애인은 딴 데 알아본다.

△ 황홀한 밤을 보내고 나면

부인은 더 좋은 반찬을 만들고,

애인은 돈 쓸 일만 만든다.

△ 기념일이라고 선물을 사주면

부인은 작은 선물에도 감동하고,

애인은 명품이 아니면 콧방귀 뀐다.

△ 싸움을 하고 나면

부인은 친정에 갔다가 한 보따리 싸 들고 돌아오고,

애인은 보따리 싸 들고 가 버린다.


그러고도 남을 놈

한 아가씨가 실연을 당한 후 비관하여 한밤중에 인천 앞바다에 가서 바닷속으로 뛰어들려고 했다.

그때 한 사나이가 나타나서 말렸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아가씨, 삶을 포기해서는 안 돼요. 나와 함께 인생을 즐겨봅시다. 나는 외항선원인데 내일 유럽으로 갑니다. 내가 우리 배에 당신을 몰래 태워서 데리고 가겠소. 가는 동안만 숨어 있으면 내가 매일 음식을 넣어주고 밤에는 당신과 보내겠소. 유럽에 도착할 때까지….”

아가씨도 죽는 것보다 그게 나을 것 같아서 승낙하였고 그 사나이는 아가씨를 차에 태우고 배가 있는 곳으로 가서 한밤중에 아무도 몰래 그 배의 구명보트 속에 숨겼다.

그날 이후 매일 밤 그 사나이는 구명보트로 몰래 들어가서 같이 밤을 지새우며 사랑을 불태웠다.

하루는 배 청소하는 날 숨어 있던 아가씨가 그만 선장에게 들키고 말았다.

선장이 아가씨를 추궁하니 아가씨는 모두 이실직고를 하였다.

그러자 선장이 말하였다.

“음… 그놈은 그러고도 남을 놈이야. 아가씨, 이제 내려서 집에 가요. 오늘은 이 한강유람선 한 달마다 대청소하는 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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