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지구촌살리기 운동에 아세즈(ASEZ)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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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2-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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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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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SDGs 이행을 위한 국제포럼’ 개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가 유엔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포럼을 연다. ASEZ는 7일 오후 1시 경기 분당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전국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이집트 등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 대학교수,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UN SDGs 이행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연말까지 한국뿐 아니라 미국, 독일, 인도, 페루 등 10여개 국가에서도 개최된다고 교회 측은 밝혔다.

유엔 SDGs는 2015년 9월 유엔 총회에서 193개국이 채택한 의제로,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유엔과 국제사회가 시행하기로 한 최대 공동목표를 의미한다. 인류의 보편적 문제(빈곤, 질병, 교육, 여성, 아동, 난민, 분쟁 등)와 지구환경 문제(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물, 생물다양성 등), 경제사회 문제(기술, 주거, 노사, 고용 등)를 해결하기 위해 17개 주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를 설정했다.

ASEZ 측은 “이번 포럼을 통해 그 실행을 위한 중추 세대인 대학생들의 자원봉사를 체계화하고, 여러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봉사를 위해 지식과 인성을 함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럼은 유엔 SDGs에 대한 소개와 이행방안, 대학생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순서로 구성된다. 유엔 SDGs의 통합적 달성, 지구 환경문제, 해외 대학생 활동사례 발표 등 3가지 주제발표와 ASEZ의 해외 활동 사례발표 등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유엔 SDGs 소개 패널 전시, 실천메시지 작성 코너가 마련된다. SDGs 체험 부스에서는 기후변화 대비, 불평등 해소, 해양·육지 생태계 보존 아이디어 모으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ASEZ는 인류의 미래와 직결되는 유엔 SDGs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브라질 산투안드레 시청, 인도 라이푸르·방갈로르 시청, 남아프리카공화국 츠와네 시청 등 10여 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협력하고 있다고 교회측은 밝혔다.

엄주엽 기자 ejyeob@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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