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7.21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회·정당
[정치] 게재 일자 : 2017년 12월 07일(木)
한국당 강연 나선 이국종… 일각선 영입說 모락모락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이국종(가운데)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야당 의원모임 ‘포용과 도전’ 초청 세미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호웅 기자 diverkim@
‘포용과 도전’ 조찬세미나 참석
현역의원들 대거 참석해 눈길
李 “정치 아무나 하는 것 아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7일 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을 초청해 국회에서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는 유례없이 많은 현역 의원이 참석해 이 센터장에 대한 정치권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나경원 한국당 의원이 이끄는 의원모임 ‘포용과 도전’은 이날 국회에서 조찬 세미나를 열고 응급외상센터의 열악한 상황과 이 센터장의 그간 노고를 소개했다. 나 의원은 “이번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우리 한국당의 주장으로 응급외상센터 예산을 약 200억 원 증액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이번 예산안에서 ‘이국종 예산’ 200억 원 증액됐다고 하는데 과거 응급의료기금이 통과됐을 때도 중증외상센터로 내려오는 예산은 거의 없었다”며 행정부 예산 집행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촉구했다. 이 센터장은 북한 귀순 병사의 현 상태에 대한 질문에 “북한 병사보다 우리 중증외상센터 상태가 더 심각하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인재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당 일각에서는 벌써 “다음 총선에 이 센터장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당 관계자는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센터장을 영입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농담 반 진담 반’처럼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당은 19대 총선에서 ‘나영이 주치의’로 알려진 신의진 전 의원, 20대 총선에서는 바둑기사 조훈현 의원 등 저명인사를 비례대표로 영입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센터장은 정치권 입성 여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그런 건(정치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은지 기자 eun@munhwa.com
e-mail 이은지 기자 / 정치부  이은지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방출위기서 ‘10억 러브콜’… 문선민 ‘인생역전’
▶ 이해찬 출마선언… 예비경선 ‘단두대 매치’
▶ ‘동료에서 적으로’…신일그룹 ‘150조 보물선’ 악연
▶ 21세기판 마타하리?…“러시아 女스파이 몸로비까지”
▶ 블록버스터 맞먹는 ‘젖소 부인’… 에로물 연대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미국에서 갑자기 쓰러진 아빠를 ‘영상통화’로 살려낸 3살배기의 사연이 화제다. 평소 어깨너머로 페이스타임을 쓰는 법을 익힌 딸이 페이..
mark이해찬 출마선언… 예비경선 ‘단두대 매치’
mark[속보]박근혜 ‘국정원 특활비·공천개입’ 1심 징역 8년…33억 추징..
방출위기서 ‘10억 러브콜’… 문선민 ‘인생역전’
이해찬 “강한 리더십으로 文정부 뒷받침”…당권 출..
北석탄 운반선 2척, 오늘 오전까지 韓영해 있었다
line
special news ‘의병장 후손’ 피겨 영웅 데니스 텐 피습 사망
대한제국 의병대장 민긍호의 후손…대낮에 괴한 2명에 당해 카자흐스탄 피겨 스케이팅 영웅인 한국계 데..

line
박근혜정부 軍, 탄핵기각되면 국회 언론 국정원 완..
블록버스터 맞먹는 ‘젖소 부인’… 에로물 연대기
어머니가 빼돌린 시험지로 공부한 고3 아들 “몰랐다..
photo_news
기무사, 계엄유지 위해 野의원 50여명 무더기..
photo_news
에어버스 ‘하늘 나는 고래’ 초대형수송기 시험..
line
[북리뷰]
illust
20세기 한국 정치 키워드는 ‘신파’였다
[인터넷 유머]
mark활명수 mark난센스 퀴즈
topnew_title
number ‘친딸 7년간 성학대’ 터키 미디어재벌에 중형..
“쓸데없는 훈시질”…北, 文대통령 ‘엄중심판..
‘동료에서 적으로’…신일그룹 ‘150조 보물선..
주 52시간?… 직장인 절반 “아직도 월화수목..
16세 소년이 연달아 홀인원·앨버트로스·버디..
hot_photo
21세기판 마타하리?…“러시아 女..
hot_photo
경찰·시민 힘합쳐 택시 ‘번쩍’…차..
hot_photo
박서준 ‘이 녀석’, 너무 잘나가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