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 핫바’ 창원 대표 맛 간식 선정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귀 핫바’가 경남 창원을 대표할 맛 간식으로 선정됐다. 창원시는 지난 9일 창신대 외식조리실습장에서 개최한 ‘창원 맛 간식 전국 경연대회’에서 ‘아귀 핫바’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아귀 핫바는 창원 특산품인 아귀를 주제로 맛과 영양, 가격 면에서도 부담이 없으면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길거리 음식 활용도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은 ‘단감 전병말이’, 은상은 홍합치즈 어묵볼 포테이토로 만든 ‘홍치포’, 동상은 ‘한입의 세계 홍합’ ‘단감명과’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인 이주현(30) 씨는 “아귀 핫바가 2018 창원 방문해와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은 물론 창원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데 효자상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창원=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