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9.20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법원·검찰
[사회] 게재 일자 : 2017년 12월 13일(水)
“욕정의 희생양 만들다니…” 교제 유부남 차에 낙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유부남인 사실을 속이고 자신과 교제해온 남성에게 물을 끼얹고 차에 낙서한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2단독 최수진 부장판사는 주거침입과 폭행, 재물손괴, 모욕 혐의로 기소된 A(45·여)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1일 오후 11시께 자신과 교제하던 B씨의 집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물통의 물을 B씨에게 끼얹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다음 달 B씨가 전화를 받지 않자 B씨의 승용차 유리와 문, 집 출입문에 유성 매직으로 ‘욕정의 희생양으로 만들고 파렴치한 낯짝 내밀고 다니느라 애쓴다’라는 내용의 낙서를 한 혐의도 받았다.

최 판사는 “피고인이 타인의 집에 무단 침입해 피해자를 폭행하고 자동차 등에 모욕하는 내용의 낙서를 해 그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피해복구를 위한 노력을 다하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가 유부남인 줄 모르고 연인관계에 있다가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화를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부메랑 된 조국… 시간 흐를수록 모든 연령층서 ‘민심이반..
▶ “文정부, 국가보다 민족 관념에 의존… 매우 위험한 국정..
▶ “文대통령, 조국 임명전 ‘공자의 4毋론’ 참고했어야”
▶ 서울·고려·연세대 학생들, 오늘 일제히 ‘조국사퇴’ 촛불 든..
▶ “류현진, 화이트삭스 영입 대상 후보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文대통령 부정평가 최고치조장관 임명 잘했다 11.3%P↓20대 44.0% → 50.4%로 증가30대 긍정평가 30.5%P 빠져여당 지지율 1.3%P 하..
mark“文정부, 국가보다 민족 관념에 의존… 매우 위험한 국정운영”
mark“文대통령, 조국 임명전 ‘공자의 4毋론’ 참고했어야”
화성사건 용의자, 처제 살인 전까지 화성에 살았다
화성사건때 범인 B형, 유력 용의자는 O형…“진범 ..
“죽이는 게 낫다” 두테르테 말에 흉악범 1천여명 자..
line
special news “류현진, 화이트삭스 영입 대상 후보로”
셔저, 5실점 패전… 멀어진 사이영상류현진(LA 다저스),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과 함께 미국프로야구..

line
“평소 말도 없고 조용했던 그가 화성 연쇄살인 용의..
“조국 아웃, 법무장관 사퇴하라”…고려대·연세대 동..
文 부정평가 53%… 시국선언 서명 교수 3000명 넘..
photo_news
美해군, 기밀해제 동영상 속 비행물체 “UFO 현..
photo_news
‘살인의 추억’ 김상경 “봉준호 감독과 연락, 이..
line
[북리뷰]
illust
남성의 섹슈얼리티는 평등한가
사진관이 많았던 십수 년 전엔..
[W]
illust
도쿄올림픽에 ‘전범기’걸겠다는 日… 메달엔 ‘노골적’ 문양
topnew_title
number 드루킹 “김경수, 댓글기계 뚫어지게 봤다”…..
마을 부녀회장 껴안고 협박한 부면장 벌금 ..
“말 못하게 끔찍했는데… 용의자 나왔다니 ..
‘선화공주’ 추정 익산쌍릉 소왕릉서 묘표석 ..
hot_photo
삭발한 의원 격려하는 황교안
hot_photo
레고로 만든 ‘부가티 시론’
hot_photo
배우 왕지혜, 연하의 비연예인과..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