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0.22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골프
[스포츠] 백지연 프로의 필(pilates) 골프 게재 일자 : 2017년 12월 18일(月)
클럽 양쪽 끝 오가며 한발로 균형잡기… 리듬·감각 향상에 도움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헤드 스피드 높이는 사이드 스텝 트위스트

골퍼들이 가장 갈구하는 건 바로 비거리다. 긴 비거리는 빠른 헤드 스피드 없이는 보장받을 수 없다. 그런데 헤드 스피드를 높이기 위한 조건이 있다. 먼저 클럽을 쥔 손과 팔의 움직임이 빨라야 한다. 팔을 빨리 움직이려면 몸통 또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클럽을 빠르게 휘두른다고 비거리가 향상되는 건 아니다. 골프 스윙에서는 멀리 보내는 것 못지않게 의도대로 정확히 보내는 방향성도 중요하다. 거리와 방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면 강한 스피드와 제어력이 필요하다. 컨트롤 능력을 뜻한다. 헤드를 빠르게 휘두르되 몸을 잘 지탱해야 한다. 몸이 따라가거나 휘둘리지 않도록 잘 잡아줘야 한다. 그래야 공이 헤드의 스위트 스폿에 맞으면서 정확한 임팩트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운동은 ‘사이드 스텝 트위스트’로 불린다. 사진 1은 하체를 바닥에 단단히 고정하고 상체를 충분히 꼬아준 이상적인 백스윙 톱 동작이다. 백스윙까지 올라가고 임팩트가 이뤄질 때까지 몸을 민첩성 있게 움직이면서 상체의 회전력을 기를 수 있다. 제어력이 부족하면 옆으로 넘어지거나 중심이 흔들릴 수 있기에 몸의 밸런스에도 도움이 된다.

우선 몸 앞에 가로로 클럽을 놓는다. 그 뒤 클럽의 끝과 끝을 기준으로 오른발, 왼발을 빠르게 딛는 게 중요하다. 사진2·사진 3과 같이 한 발씩 번갈아 딛고 반대쪽 손으로 발의 앞을 터치한다. 이 동작을 점차 스피드를 더하면서 왔다 갔다 반복한다. 난도 있는 동작이다. 무엇보다 중심을 잡기 힘들고, 중심을 잡기 위해 스피드를 늦출 수 없기 때문이다.

약간의 탄력을 이용해 좌우를 반복한다. 전신 운동이고 역동적이기에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자극하고 신체 리듬과 감각 또한 높일 수 있다. 라운드에 앞선 워밍업으로 알맞다. 몸을 깨운 뒤 리듬감을 느끼면서 스윙에 접목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스윙을 정적으로 생각하거나 너무 잘하려고 신경 쓰면 리듬을 잃으면서 스윙이 뻣뻣해진다.

골프 기량 향상을 위해선 신체의 감각을 높이는 게 좋다. 무조건 공을 맞히기 보다는 이러한 운동을 통해 감각과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게 바람직스럽다.

KLPGA 프로

사진 = 김동훈 기자 dhk@munhwa.com

의상 = PXG·장소 = 쿨 클럽스 피팅 센터
[ 많이 본 기사 ]
▶ 1800만원 내고 지웠는데… ‘여교사 性관계 영상’ 재유포
▶ 빗나간 욕망이 부른 참극…옛날에도 지금과 같더라
▶ ‘빅뱅’ 승리 열애설 유혜원 누구?
▶ 150억 넘는 자산가인데 국민연금 한푼도 안낸다
▶ [속보]경주서 새마을금고 강도 돈 쓸어담아 가…2명 부상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상시 유출 영상數만 10만건 삭제대행업체가 퍼뜨리기도20대 여교사 A 씨는 전 남자 친구와 함께 한 성관계 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
mark빗나간 욕망이 부른 참극…옛날에도 지금과 같더라
mark[속보]경주서 새마을금고 강도 돈 쓸어담아 가…2명 부상
150억 넘는 자산가인데 국민연금 한푼도 안낸다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3시간여만에 검거…약물 복..
‘고용세습’ 비판 커지자… 公文 보내 입단속 나선 교..
line
special news 경찰, 구하라 전 남친 협박·상해 등 혐의로 구속영..
경찰이 가수 구하라(27) 씨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2..

line
대형쇼핑몰 옥상서 떨어진 돌멩이에 5살 아이 머리..
헝클어지는 文대통령의 ‘평화체제 토대 年內구축’ ..
“유치원, 놀이학교 전환 꼼수 엄단”
photo_news
최홍만, 중국 스님 파이터와 ‘심판 없이’ 주먹대..
photo_new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중구 2억 협찬비…경..
line
[정준모의 미술동네 설설]
illust
사망 이틀前 구상 완료, 1년뒤 설치 완성…4色 품은 ‘빛의 성전..
[인터넷 유머]
mark남자와 여자의 생각 mark지혜로운 말 한마디
topnew_title
number 현직 경찰관, 모텔서 즉석만남 여성 몰카 찍..
서울 강서구 40대 女 피살사건…“전 남편이..
운전기사 특채·4일만에 초고속 임용…서울시..
배우 유재명, 12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최강 ‘다저스 왕국’ 비결은 인재 알아본 선구..
hot_photo
신예지, ‘레이디 유니버스’ 2위 입..
hot_photo
‘빅뱅’ 승리 열애설 유혜원 누구?
hot_photo
10살 차는 가볍게…연상연하 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