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4.26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18년 01월 02일(火)
엑소 백현, 우울증 발언 사과…“위로하고 싶었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엑소 백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엑소 백현(26·본명 변백현)이 ‘우울증에 대해 가볍게 언급했다’는 비판을 받자 사과했다.

2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 사인회 현장에서 있었던 제 발언과 관련해 직접 사과드리고 싶어 글을 올린다”고 썼다.

백현은 지난달 30일 팬 사인회에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팬과 대화하다 “저는 소신 있게 얘기하면 우울증, 불면증 왜 걸리는지 모르겠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둬야 한다. 엑소 멤버들, 그리고 저를 보면서 웃으셨으면 좋겠다. 항상 힘내달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최근 샤이니의 고(故) 종현이 우울증을 토로하며 세상을 떠난 것과 맞물리면서 논란이 됐다.

백현은 이날 올린 글에서 “저는 사실 요즘 우울증에 대해 많이 겁이 나 있고 과민한 상태였다”며 “그런데 현장에서 그 팬분과 꽤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너무 걱정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 팬과 이 자리에서 헤어지면 다시는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조급했던 것 같다”며 “그래서 우울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힘내시라는 말을 하는 과정에서 경솔하게 말한 부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 마음을 짧은 시간에 잘 정리해서 전달할 능력도 없으면서 섣부르게 말을 꺼냈다. 그 순간 왜 그런 말, 단어를 선택했는지 후회된다”며 “정말 위로하고 싶었다”고 고개를 숙였다.

백현은 “그 팬분께도 죄송하고, 이 일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말과 행동을 더욱 신중히 하는 백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논란이 커지자 당시 팬 사인회에서 백현과 대화했던 팬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진화에 나섰다.

이 팬은 “백현은 우울증과 불면증에 대해 쉽게 말한 게 아니라 그런 병에 지지 말라는 뉘앙스로 말해 제게 힘을 줬다”며 “백현에 대한 오해를 풀어달라”고 두둔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호감 여교사 미행→비번 확인→침입…결국엔 성폭행
▶ NYT “평양이 미끼 던졌고, 서울은 물었다”
▶ “김정은, ‘비상사태 준하는 통제’ 지시…자본주의 경계”
▶ 가수 김흥국, 이번엔 아내 폭행 혐의로 경찰 입건
▶ [단독]드루킹 이혼소송도 맡았던 변호사, 사임계 내고 잠..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北인권위 창립이사 칼럼 실어 “김정은에게 평화 기대는 망상”“평양이 미끼를 던졌고, 서울은 미끼를 물었다.”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
ㄴ 美, 이번주 매일 비핵화 발언… 내일 南北회담에 ‘시그널’?
ㄴ 美, 인권문제도 지속 제기… 상원, 北인권법 5년 연장 통과
호감 여교사 미행→비번 확인→침입…결국엔 성폭..
文-金, 오전·오후 2차례 회담…‘친교산책’도 한다
‘김정은 非核化 의지’ 4·27합의문에 담는 비책 모색..
line
special news 가수 김흥국, 이번엔 아내 폭행 혐의로 경찰 입건
경찰, 112 신고로 출동…“정확한 내용 확인 중”최근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논란이 된 가수 김흥국(59)씨..

line
警 “김경수 계좌추적·통신조회 영장도 檢서 기각”
원칙 앞세운 ‘돌직구 文’ vs 승부욕 강한 ‘돌출형 金..
“김정은, ‘비상사태 준하는 통제’ 지시…자본주의 경..
photo_news
개그맨 유상무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합니다”
photo_news
박봄, 8년 묵은 암페타민 시비 재발…실제나이..
line
[김승호의 ‘운명’을 경영하라]
illust
옷차림이 天命 불러…‘패션 포기’는 좋은 운명 포기하는 것
[인터넷 유머]
mark학사 석사 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 mark초보 공무원
topnew_title
number [단독]대통령 개헌안 국무회의 통과때 국무..
‘악취 진동’ 필리핀 보라카이 오늘부터 6개월..
광역단체장 후보 재공천 11%→44%… 더 멀..
뉴스 검색=돈벌이… 기업 돈 뜯는 창구가 돼..
“北, 핵무기 스스로 포기할 가능성 0%… 낙..
hot_photo
외계인·도깨비 등 판타지 거쳐…..
hot_photo
김사랑, 이탈리아서 ‘다리 골절’…..
hot_photo
문 닫힌 北 장재도 포진지…한반..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