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7.19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재정·재무
[경제] 세종官錄 게재 일자 : 2018년 01월 03일(水)
예산안 통과 지휘에 公共 적폐청산 총괄… ‘기재부 2차관은 약하다’ 공식 깬 김용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예산·재정·공공정책 등 담당
文정부 국정기조와 밀접 여파


‘주목받는 기획재정부 2차관.’

김용진(사진) 기재부 2차관이 ‘전통적으로 기재부는 1차관(경제정책·국제금융·세제 등 담당)이 세고, 2차관(예산·재정·공공정책 등 담당)이 약하다’라는 틀에 박힌 공식을 정면으로 깨고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차관이 주목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복지 소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 지출을 크게 늘리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기조와 업무상 가장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3일 세종 관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전년 대비 7.1%나 늘면서 9년 만에 가장 많이 증가한 올해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실무 총책임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마다 12월, 다음 해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나면 크게 눈에 띄는 역할이 없는 기존 기재부 2차관과 달리 김 차관은 새해가 시작된 뒤에도 공공기관 적폐 청산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재부에 설치된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대책본부장을 겸하고 있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가 지방 공공기관 채용 비리를 조사하고 있기는 하지만, 중앙·지방 공공기관 채용 비리 전체를 총괄하는 것은 김 차관이다.

김 차관은 2일 기재부 기자단 신년회 모두 발언을 통해 “올해는 저출산·고령화, 저성장 등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기관의 운영뿐만 아니라 평가 등을 전면적으로 바꾸는 원년(元年)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부터 우리나라의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등 한국 경제는 인구 구조라는 측면에서도 중대한 변곡점을 맞고 있다”며 “올해는 저성장과 양극화라는 한국 경제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정 지출 구조조정과 공공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haedong@munhwa.com
e-mail 조해동 기자 / 경제산업부 / 차장 조해동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할아버지가 손녀 성추행하는데…할머니는 모른체
▶ “다시는 안 먹어” 만석닭강정 위생적발…누리꾼 ‘와글와글..
▶ ‘모든 남성은 적!’… 엽기적 행각 심각해지는 ‘워마드’
▶ 조현우 추천 리버풀, 알리송 영입 역대 최고액 베팅
▶ 유소영, 전 연인 손흥민 언급했다 곤욕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손녀를 수차례 성추행한 할아버지와 이를 알고도 모른 체한 할머니에게 법원이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
mark최저임금 월급 174만원≒7급 공무원 초봉 178만원
mark분홍색 수영복, 어떤가요?
“다시는 안 먹어” 만석닭강정 위생적발…누리꾼 ‘와..
9인승 차에 유아 9명 탔다 8명 내렸는데…왜 몰랐나
직원 카톡 프로필까지 간섭?…국립중앙박물관 시끌
line
special news 유소영, 전 연인 손흥민 언급했다 곤욕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탤런트 유소영(33)이 최근 팟캐스트에서 과거 사귄 축구선수 손흥민(26·토트넘 홋..

line
조현우 추천 리버풀, 알리송 영입 역대 최고액 베팅
‘모든 남성은 적!’… 엽기적 행각 심각해지는 ‘워마..
‘아기 안고 모유 수유하며 워킹’ 美 수영복 모델 화..
photo_news
박진영, 음원 순위 조작 논란에 입 열다…“문체..
photo_news
방송인 김정민 사생활 폭로 위협 40대 사업가..
line
[세종이 펼친 ‘진짜 정치’]
illust
임명권자 本人에게 맞는 인재보다 ‘잘할 일’에 맞는 인재를 등..
[인터넷 유머]
mark대화를 끊게 만드는 말 베스트10 mark병무청 주요 질..
topnew_title
number “YES 말 안하면 모두 성폭행” 스페인 새 법..
“쪽잠 자며 하루 18시간 일하는데… 시급 47..
334만가구에 근로장려금 3조8000억원 푼다
여동생 살해 뒤 시신에 몹쓸짓 한 20대 ‘징역..
축구協, 대표팀감독 선임 ‘미적미적’… 해법..
hot_photo
경찰·시민 힘합쳐 택시 ‘번쩍’…차..
hot_photo
배우 김진우, 가을 결혼…신부는..
hot_photo
박서준 ‘이 녀석’, 너무 잘나가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