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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8년 01월 10일(水)
경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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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들

맹구가 사랑하는 여친에게서 버림받은 뒤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

“정말 슬프군. 그녀가 가버렸어. 그것도 나보다 훨씬 못난 녀석한테 말이야!”

“힘내. 세상의 절반은 여자인데 뭐 그렇게 상심하는 거니?”

그러자 맹구는 더 슬픈 얼굴로 대답했다. “그건 나도 알아……. 그럼 뭐하겠어. 나머지 절반은 다 경쟁자인데.”


남편을 찾는 이유

남편이 연락도 없이 하룻밤 집에 안 들어오자 부인이 경찰에 전화했다.

“여보세요, 경찰이죠? 남편이 없어졌어요. 좀 찾아 주십시오. 인상착의는 키가 작은 데다 뚱뚱하고 머리가 벗어졌어요. 특히 술·담배를 좋아해요. 제발 남편을 찾아봐 주세요.”

그러자 경찰이 말했다.

“아니, 그런 남편을 왜 찾으려고 그러십니까?”


한국 사람

우리나라 사람이 독일에 가서 여행을 하기 위해 차를 렌트했다고 한다. 여행을 마치고 렌터카 회사에 차를 반납하려고 하니, 렌터카 회사 직원이 “한국인이죠?”라고 말했다 한다.

“어떻게 아셨나요?”라고 물으니 렌터카 회사 직원 왈 “2주일 동안 5000㎞를 주행할 사람은 한국 사람밖에 없어요.”


돈 관리

청혼을 해서 승낙을 받은 남자는 여간 기쁜 게 아니었다. 그래서 결혼식 때 입을 옷을 새로 장만하기로 했다. 양복점으로 가 치수를 쟀는데 그 일이 끝나자 양복점 주인은 미안해하면서 헛기침을 했다.

“죄송하지만 옷값은 현금으로 주셔야겠습니다.”

“뭐라고요? 14년 동안 거래하면서 반년마다 결제를 해왔잖아요!”

“하지만 지금까진 늘 돈을 선생님이 직접 관리해 오셨던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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