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class='emp_01'>[단독]</em>‘빵빵한 매출’… 대전 빵집 성심당, 파리바게뜨·뚜레쥬르도 눌렀다](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04/2024041801072407205001_300.jpg?v=20240419082930)
- 문화일보
- 입력 2018-01-16 14:30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유소연(28·사진)이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유소연은 1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엘앤피코스메틱을 찾아 메디힐장학재단에 1억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메디힐장학재단은 유소연의 후원사인 엘앤피코스메틱이 지난해 12월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국내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과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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