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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01월 24일(水)
용산구 ‘생활쓰레기 감량’ 서울 자치구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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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지난해 생활 쓰레기 감량 실적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구가 수도권매립지와 마포자원회수시설에 반입한 폐기물 총량은 3만1293t이다. 2016년에 기록한 3만4750t 대비 3457t(9.94%)이 줄어든 수치로, 당초 목표했던 10% 감량을 거의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구는 수도권 매립지 내 폐기물 직매립 제로화를 목표로 지난 한 해 동안 생활 쓰레기 감량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했다. 쓰레기 절감을 당부하는 구청장 서한문을 주민들에게 발송했으며 각급 학교에 분리배출 안내 동영상을 보내, 학생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공동주택 승강기 내에도 관련 안내문을 게시해 쓰레기 절감 홍보에 적극 나섰다. 또 관련 공무원들이 상가 밀집 지역인 이태원관광특구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수차례 방문,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구는 생활 쓰레기 감량을 통해 폐기물 수집·운반 및 반입수수료, 쓰레기봉투 제작비 등에서 10억 원 상당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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