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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재 일자 : 2018년 01월 31일(水)
김신욱, 7년 만에 A매치 3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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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30·전북 현대·사진)이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며 7년 만에 A매치 3경기 연속골의 주인공이 됐다.

김신욱은 30일 밤(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2득점을 올렸다.

김신욱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일본과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마지막 경기, 지난 27일 몰도바와의 평가전에 이어 3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A매치에서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린 건 2011년 1월 구자철(29·아우크스부르크) 이후 7년 만이다.

김신욱의 통산 A매치 성적은 43게임 출장에 9득점. 김신욱은 그러나 최근 5경기에서 6골을 몰아넣는 빼어난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으며, 오는 6월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의 투톱 파트너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96㎝의 장신인 김신욱은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2골을 모두 헤딩으로 넣었다. 김신욱은 “이전 대표팀에선 출장시간이 적어 장점을 보여줄 기회가 부족했다”며 “지금 신태용 대표팀 감독께서 (충분한 출장시간을 보장하면서) 죽어가던 저를 살려주셨다”고 말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
e-mail 허종호 기자 / 체육부  허종호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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