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8.15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06일(火)
“콜드브루 한 잔만 마셔도 카페인 폭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1일 최대섭취량 초과하는 수치
대부분 업체는 함량 표기 안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콜드브루’(찬물에서 장시간 추출하는 커피)를 한 잔만 마셔도 하루 최대 카페인 섭취량을 초과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처럼 정부의 권장섭취량을 웃도는 제품이 많지만, 카페인 함량을 표기하는 업체는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커피 업체는 디카페인 커피에서 소량의 카페인이 검출되기도 했다.

6일 한국소비자원이 매장 수 상위 커피전문점 15개와 편의점 5개에서 판매 중인 테이크아웃 원두커피 36개 제품의 카페인 함량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아메리카노 20개 제품과 콜드브루 커피 13개 제품의 ㎖당 카페인 평균 함량은 각각 0.44㎎, 0.89㎎으로 고카페인 음료에 해당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카페인 1일 최대섭취량을 성인 400㎎ 이하, 임산부는 300㎎ 이하, 어린이는 체중 1㎏당 2.5㎎ 이하로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콜드브루를 356㎖ 이상 섭취하면 1일 최대섭취량을 넘게 되는데, 대부분의 콜드브루 제품이 200~400㎖로 1잔만 마셔도 최대섭취량을 마시게 되는 셈이다.

또 고카페인 커피가공품의 경우 ‘고카페인 함유’ 문구 및 ‘총 카페인 함량’을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커피전문점 및 편의점 테이크아웃 원두커피는 사업자 자율에 맡기고 있어 정보제공도 미흡한 상황이다. 매장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카페인 함량 정보를 제공한 업체는 조사대상 중 4개에 불과했다. 심지어 디카페인 커피를 판매하는 커피전문점 3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T 업체는 카페인이 25㎖ 검출됐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e-mail 유현진 기자 / 경제산업부  유현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보 개방에 ‘강이 사막으로’… 세종시 아파트 화났다
▶ 법원, 왜 김지은씨 진술 ‘신빙성’ 떨어진다고 봤나
▶ 김구 암살범 향한 10년의 추격…청년 곽태영을 아십니까
▶ 여친 성관계 동영상 유출한 ‘리벤지 포르노’ 대학생
▶ 술마시면 축구동호회 지인 불러 동거녀 집단성폭행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얼어붙었다는 상황에서 도지사를 껴안는 건 의문”“安 위세에 눌려 씻고 나왔다” 진술 신빙성 낮게 봐호텔 만실이 아닌데도 운전비서에..
ㄴ ‘안희정 무죄’ 김지은 “끝까지 살아남아 진실 밝힐 것”
ㄴ “김지은씨 性的 자기결정권 없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
보수단체 집회 합류한 워마드 “안희정 유죄”… 대통..
김구 암살범 향한 10년의 추격…청년 곽태영을 아..
보 개방에 ‘강이 사막으로’… 세종시 아파트 화났다
line
special news 카카오 박성훈 상반기 보수 57억…샐러리맨 ‘최고..
박성훈 전 카카오M 대표이사, 카카오서 상반기 25억 보수 수령카카오M에서는 같은 기간 보수 32억 받아..

line
여친 성관계 동영상 유출한 ‘리벤지 포르노’ 대학생
격투기선수 포함 연 800% 고리사채업자 10명 전원..
文대통령 “남북접경에 통일경제특구…동아시아철..
photo_news
한강서 서울시 보호어종 강주걱양태·꺽정이 발..
photo_news
신혜선 또 대박?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고..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절정의 순간이 바로 사랑”…노인도 회춘시킨 뜨거운 망상
[인터넷 유머]
mark임신한 개 markBMW
topnew_title
number “실외기 방향 바꿔”…폭염 속 신축상가-아파..
이탈리아 교량붕괴 사망자 42명으로 늘어…..
‘1111talll’… 더 교묘해진 음란물 SNS 해시태..
노상방뇨 막자고 길가에 소변기를?…“흉하다..
안전진단 미이행 BMW 2만여대 ‘운행정지’ ..
hot_photo
작은 덩치로 멧돼지와 격투…등..
hot_photo
일본군 망보던 350살 ‘독립군 나..
hot_photo
육군 ‘워리어 플랫폼’, 초보자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