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6.18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방
[정치]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08일(木)
‘14세 드론 세계챔프’ 육군 홍보대사 임명 까닭은?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지난 1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드론쇼 코리아’ 육군 홍보부스에 초청받은 김민찬(왼쪽)군이 김용우 육군참모총장과 주먹을 맞대고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찬 군 ‘최연소 대사’ 위촉
軍 “미래 전투 구현 상징 인물”
도움준 34명 초청 ‘감사패’도


최연소 드론레이서 세계챔피언 김민찬(14) 군이 8일 최연소 육군홍보대사에 임명됐다. 경기 파주시 봉일천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 군은 지난 2016년 두바이 세계드론대회 프리스타일 부문에서 12세의 나이로 1위를 차지해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운 바 있다.

김 군은 이날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육군 관계자는 “김 선수는 미래 전장을 주도할 육군의 5대 게임체인저(game changer) 중 하나인 드론봇(드론+로봇) 전투체계를 가장 대표적으로 구현할 상징적 인물”이라며 “앞으로 드론 조종 시범 등을 통해 미래 육군의 드론봇 전사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군의 매니저로 활동하는 아버지 김재찬(53) 씨는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민찬이는 4세 때부터 무선조종(RC) 헬리콥터 대회에 나가 육군참모총장상을 5차례 받고 지난해 드론레이싱 대회에서도 육군참모총장상을 받는 등 육군과 인연이 깊다”며 “육군의 드론봇 전투체계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군은 지난 1월 13일 서울 광화문 인근거리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육군은 또 이날 김 군을 비롯해 이찬의(64) 삼천리 부회장, 신수명(91) 씨, 오길성(66) 을지전우회 회장 등 ‘육군에 도움을 주신 분’ 34명을 초청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부회장은 삼천리 창업주인 고 이장균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2014년부터 28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해왔다. 육군은 “이장균 회장은 6·25전쟁 당시 흥남부두에서 수송선을 타는 데 도움을 준 당시 수송 중대장이 28사단에 근무 중임을 확인하고 1975년부터 매년 28사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해왔다”고 소개했다.

신 씨는 육사 생도 및 장병들을 위해 도서를 기부해오고 있다. 신 씨는 육군 전투헬기 조종사로 근무하다 1992년 야간전술비행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 신승호 소령의 아버지로, 아들이 못 이룬 꿈을 후배들이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서기증을 시작했다. 육사는 기증도서를 육사도서관 특별서가에 비치해 ‘승호문고’라 명명했다.

정충신 기자 csjung@munhwa.com
e-mail 정충신 기자 / 정치부 / 부장 정충신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단독]“核·미사일 관련 시설 북한내 3000개 존재”
▶ 독일 침몰 ‘혼돈의 F조’…한국 최악의 시나리오
▶ 인도네시아 7m 비단뱀, 밭일하던 여성 통째로 삼켜
▶ 고용 참사에 저소득층 소득 급감… ‘경제팀 경질론’ 급부상
▶ 살생부 버전마저 ‘가지가지’… 한국당, 낯뜨거운 책임공방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핵심소식통 “美당국 36년추적” 향후 비핵화 사찰·검증과정서 최대 난관·상당한 시일 걸릴듯 트럼프-김정은 곧 핫라인 통화 고위급 회담..
ㄴ 北 전역에 核·미사일 시설… 리스트 확인·사찰 수년 걸린다
ㄴ 北이 먼저 核시설 자진신고해야… ‘속였다’ 논란 땐 험로
[속보] ‘폭행’ 구속 피한 이명희, ‘불법고용’ 혐의로..
고용 참사에 저소득층 소득 급감… ‘경제팀 경질론..
살생부 버전마저 ‘가지가지’… 한국당, 낯뜨거운 책..
line
special news “뭣이 중헌디” 김환희 ‘곡성’ 이후 25㎝ 자라 ‘숙..
“연기가 천직인 듯…공효진이 롤모델”‘여중생A’서 ‘곡성’ 이미지 벗고 소심한 여중생 연기 영화 ‘곡성’에..

line
미집행 사형수 61명…정부, 12월 사형제 폐지 선언..
美, 중국 ‘만리방화벽’ 주요 무역장벽 중 하나로 지..
靑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발언, 분담금 협상용인 ..
photo_news
블랙핑크 ‘뚜두뚜두’, 50시간 만에 5천만뷰↑··..
photo_news
지상파 월드컵 해설 경쟁도 뜨겁다…박지성 노..
line
[역사 속 ‘사랑과 운명’]
illust
“私通했다” 악소문 낸 사람 살해한 규수… 정조도 “명예 지켰다..
[인터넷 유머]
mark새로운 연구 mark사오정의 딸
topnew_title
number 군산 화재현장서 ‘빛난 시민의식’…더 큰 피..
대낮 도심에 벌 수 천마리 출현…시민들 혼..
심석희 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혐의 인정..
중국계 천재 의사, 136년 전통 권위지 LA타..
“남편 불륜 증거 잡아주겠다”… 1억 등친 흥..
hot_photo
이경규 딸 이예림, 박보영 소속사..
hot_photo
‘러시아의 축구 열기 속으로’
hot_photo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