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5.23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스포츠일반
[스포츠]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09일(金)
단일팀 남북 에이스 박종아-정수현, 성화 맞잡았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남북 함께 성화 (평창=연합뉴스)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네번째 성화 주자로 나선 박종아-정수현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들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2018.2.9
깜짝 등장해 최종 점화자인 ‘피겨 여왕’ 김연아에게 성화 전달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의 1996년생 동갑내기 남북 공격수 박종아, 정수현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를 맞잡았다.

박종아와 정수현은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개회식 성화 봉송에 깜짝 등장해 최종 주자인 ‘피겨 여왕’ 김연아게 성화를 전달했다.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결성된 단일팀에서 각각 남측과 북측을 대표하는 공격수인 박종아와 정수현이 함께 성화를 맞잡도록 해 단일팀이 갖는 상징성을 한껏 부각했다.

박종아, 정수현은 보조를 맞춰 높은 계단을 올라갔다. 그 끝에는 김연아가 최종 점화자로 성화를 기다렸다.

박종아, 정수현은 김연아와 함께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점화 행사를 장식하며 ‘평화 올림픽’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캐나다 주니어리그에서 선진 하키를 체득한 박종아는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간판 골잡이다.

동갑내기인 정수현은 단일팀에 가세한 북한 선수 12명 중에서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4월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대회 5경기에서 2골 2어시스트로 북한 대표팀 내 포인트 1위에 오른 정수현은 남한 선수들에게 뒤지지 않은 기술과 근성으로 새러 머리 단일팀 감독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머리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수현은 단일팀 첫 실전 경기였던 지난 4일 스웨덴과 평가전에서 2라인 공격수의 중책을 맡았다.

둘은 이날 개회식 성화봉송에서 전이경(쇼트트랙)-박인비(골프)-안정환(골프)에 이어 4번 주자로 등장했다.

김연아는 멋진 피겨 연기를 끝내고 박종아, 정수현으로부터 성화를 이어받아 성화대에 불을 붙여 대회 개막을 알렸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김연아 “성화 도착했을 때 울컥한 마음 들었다”
▶ 성화대에서 ‘우아한 피겨’ 김연아, 평창 성화 밝혔다
▶ 17일간의 ‘지구촌 겨울대축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팡파르
▶ ‘하나 된 코리아’ 11년 만에 공동입장…원윤종·황충금 공동기수
▶ 불화살→알리의 감동→와이어 액션…평창은 ‘아이스쇼 점화’
▶ 김연아·송승환, 이제는 말할수있다… 평창 개회식 뒷얘기
[ 많이 본 기사 ]
▶ 육군 대령·소령이 여군 하사와 불륜…대법 “해임 정당”
▶ “김정은, 트럼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실수”
▶ 아침 낭군 얼굴에 부인 연지가 가득…‘뜨거운 新婚’ 글로 ..
▶ 고교·여대생 커플, 갓난아기 방치해 숨지자 유기
▶ 마지막 떠나는 길도 소탈하게…구본무 LG회장 발인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트럼프 “조건 충족 안되면 회담 안해…6월 안 ..
topnews_photo “회담 열리면 좋고 안 열려도 괜찮아…지금 안 열리면 아마 다음번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다음 달 12일 예정된..
mark“북미정상회담 99.9% 성사…北입장서 이해하려 고민”
mark“비아그라+독감 백신=암세포 전이 억제”
육군 대령·소령이 여군 하사와 불륜…대법 “해임 정..
北매체 “南, 4·27선언 잉크 마르기도 전에 북침광기..
北, 핵실험장 南취재진 방북 끝내 거부…미국 등 외..
line
special news 김흥국, 또 피소…가수협회 전 임원 상해 혐의
박수정 전 가수협회 이사 “식당에서 밀쳤다” 경찰, 고소인 조사 마쳐…김흥국씨와 소환 조율 대한가수협..

line
“김정은, 트럼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실수..
마지막 떠나는 길도 소탈하게…구본무 LG회장 발..
고교·여대생 커플, 갓난아기 방치해 숨지자 유기
photo_news
백악관,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발행…‘평화회..
photo_news
즐라탄의 황당한 할리우드 액션…뺨 때리고 쓰..
line
[역사 속 ‘사랑과 운명’]
illust
아침 낭군 얼굴에 부인 연지가 가득…‘뜨거운 新婚’ 글로 묘사
[인터넷 유머]
mark술자리에서 매력적인 남자 mark노후 행운 6가지
topnew_title
number ‘댓글조작 수사·재판’ 드루킹 3번째 변호사도..
부사관이 병사 탈영하게 한 뒤 클럽서 유흥..
이번엔 아파트 단지에 30㎝ 식칼 떨어져…경..
나경원, 직원 폭언 논란에 “제대로 교육하지..
서울 아파트 시장 ‘거래 절벽’…“2013년 이전..
hot_photo
탤런트 신지수 “예쁜 딸 낳았어요..
hot_photo
탤런트 강경준♡장신영, 25일 결..
hot_photo
아이유, 악플러 형사 고소··· “선처..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