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0.22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스포츠일반
[스포츠]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12일(月)
최재우 “급한 마음”에 저지른 실수…넘어진 스키 첫 메달의 꿈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최재우가 한국 스키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내겠다는 꿈을 이루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최재우는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결선 2라운드에서 넘어져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넘어지면서 한쪽 스키가 벗겨진 그는 아쉬움을 좀처럼 떨쳐내기 어려운 듯 슬로프를 천천히 밟으며 결승선을 넘어와야 했다.

최재우는 한국 스키의 첫 올림픽 메달 꿈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관심을 받아왔다.

2017-2018 시즌에는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모굴에서 세 차례나 4위에 올랐다.

세계스키연맹(FIS) 모굴 월드컵 세계 랭킹도 2014년 26위에서 올해 4위까지 끌어올리는 등 올림픽 시상대 문턱까지 접근한 상태였다.

한국은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부터 지난 소치올림픽까지 올림픽 메달을 52개나 수집했지만, 설상 종목은 여기에 기여하지 못했다. 스키에서는 동계올림픽 메달이 나온 적이 한 번도 없다.

최재우는 소치올림픽에서 12위(2명 실격으로 최종 10위)까지 오른 경험을 바탕으로 평창에서는 역사적인 메달 획들을 노리고 있었다.

그러나 두 어깨에 걸린 부담이 작지 않았다.

1차 예선에서는 두 번째 점프의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는 바람에 균형이 흔들렸고, 평소보다 훨씬 못한 72.95점을 받았다.

2차 예선에서 81.23으로 1위로 결선 1라운드에 진출했고, 1라운드에서도 20명 가운데 10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지만, 부담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었다.

결국, 그는 결선 2라운드의 두 번째 점프에서 흔들리고 말았다.

최재우는 경기 후 취재진에게 “점프도 잘했고 제일 중요한 미들섹션에서 정말 잘 내려왔는데 마지막에 뭔가가 급했던 것 같다”며 “마음이 급해서 그런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4년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와 아쉽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최재우,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 2차 결선에서 실격
[ 많이 본 기사 ]
▶ 日 홋카이도 앞바다서 북한 선적 추정 선박과 백골 시신 ..
▶ 류현진, 한국인 선발 투수 최초로 WS 마운드 간다
▶ 美 장례식장 ‘의문의 태아시신’ 60여구 발견…“충격적 사건..
▶ ‘빅뱅’ 승리 열애설 유혜원 누구?
▶ 공지영 “김부선과 통화 녹취 발췌 게시자 고소”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에르도안 “카슈끄지 피살, 적나라한 진실 공개..
topnews_photo 사우디 발표내용 구체적 거론하며 의문 표시…“23일 상세한 입장 밝힐 것”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사망 경위에 관한 사우디 정부의 발표에도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사건 ‘현장’ 터키의 레제프..
ㄴ 사우디도 카슈끄지 피살 인정…‘결정적 열쇠’ 시신은 어디에
美정부, 性의 정의 축소 추진…트랜스젠더 사실상..
日 홋카이도 앞바다서 북한 선적 추정 선박과 백골..
류현진, 한국인 선발 투수 최초로 WS 마운드 간다
line
special news 공지영 “김부선과 통화 녹취 발췌 게시자 고소”
페이스북에 글 올려…파일 유출 경위와 복잡한 심경 드러내 ‘서울국제작가축제’ 참석 일정도 취소 소설가..

line
대만서 최악의 열차 사고…18명 사망·최대 160여명..
대니엘 강,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대회 우승
美 장례식장 ‘의문의 태아시신’ 60여구 발견…“충격..
photo_news
벨린저·푸이그 대포쇼…다저스, 보스턴과 102..
photo_news
샤라포바 새 남자친구는 영국 사업가 길크스
line
[북리뷰]
illust
빗나간 욕망이 부른 참극…옛날에도 지금과 같더라
[인터넷 유머]
mark지혜로운 말 한마디 mark헌혈 못하는 이유
topnew_title
number 강서PC방 살인 ‘엄벌’ 청원 75만 돌파…사건..
동덕여대 ‘알몸남 촬영장소’ 소독·경비강화…..
‘헤어진 뒤 잘 지내 보여’…살인미수로 끝난..
文대통령, 아셈 정상회의 기념 촬영에 빠진..
또 당첨자 못낸 美복권…당첨금 1조8천억 역..
hot_photo
‘빅뱅’ 승리 열애설 유혜원 누구?
hot_photo
10살 차는 가볍게…연상연하 커..
hot_photo
3억짜리 시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