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20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스포츠일반
[스포츠]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12일(月)
남북 단일팀, 스웨덴에 0-8 패배…조별리그 탈락
유효슈팅 19-50…단일팀, 14일 일본전에서 올림픽 첫 승 도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12일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계 5위의 강호 스웨덴에 0-8(0-4 0-1 0-3)로 졌다.

지난 10일 스위스전과 똑같은 스코어로 패한 단일팀은 2연패로, 오는 14일 일본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머리 감독은 스웨덴전을 앞두고 “사람들을 놀라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으나 단일팀은 세계적인 강팀과의 현격한 기량 차이만 확인했다.

스위스전 대패를 부른 수비 불안은 여전했다.

수비수들은 긴장한 탓인지 퍽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퍽만 쫓느라 상대 공격수들을 놓치는 상황이 반복됐다.

수비 지역에서 퍽이 계속해서 끊긴 탓에 조직적인 공격 전개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1라인 센터 이진규(그레이스 리)가 개인 기량을 앞세워 고군분투하고, 최지연이 열심히 뛰었지만 끝내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단일팀은 앞서 스웨덴과 총 3차례 맞대결해 모두 패했지만 스코어 차는 2∼3점으로 크지 않았다.

하지만 단일팀은 스위스전에 이어 스웨덴전에서도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가 안겨주는 중압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제 실력의 절반도 발휘하지 못했다.

단일팀은 1피리어드 시작 1분 32초 만에 스웨덴에 5개의 소나기 슈팅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김희원의 페널티로 숏핸디드(우리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위기에 몰린 단일팀은 결국 4분에 마야 뉠렌페르손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실점은 계속됐다. 9분 47초에 엘린 룬드베리의 슬랩샷은 골리 신소정의 품 안에서 빠져나가 골문 안으로 데굴데굴 굴러갔다.

10분 17초에 판뉘 라스크, 17분 4초에 에리카 우덴 요한손에게 골을 내주고 1피리어드를 0-4로 마친 단일팀은 2피리어드 4분 8초 만에 페르닐라 빈베리에게 또다시 골을 내줬다.

단일팀은 두 차례 얻은 파워 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 기회에서 스웨덴을 거세게 몰아쳤다.

특히 13분 49초에 잡은 두 번째 파워 플레이에서는 엄수연의 중거리 샷을 문전 앞에 있던 최지연이 방향만 살짝 틀었다. 하지만 퍽은 스웨덴 골리 패드에 가로막혔다.

단일팀은 2피리어드에서 유효 슈팅 8-9로 맞서며 조금씩 경기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3피리어드 시작 5분 43초 만에 3골을 연달아 내주며 희망은 꺾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남북 단일팀, 변화된 라인업으로 스웨덴과 격돌
▶ 북한응원단, ‘남북 단일팀! 기죽지 말아요’
▶ “1승 향해 온몸으로 싸우는 우리 딸들 응원해 주세요”
[ 많이 본 기사 ]
▶ 박지원 “손혜원, 의원 사퇴하고 복덕방 개업…이실직고해..
▶ 검도부 코치, 고교생 성기 잡고 “이건 내 것…기여, 아니여..
▶ 성관계 대가로 女판사 임명, 판사 아내와도 ‘성거래’
▶ ‘유승준 사태’ 나비효과…연예계 달라진 병역 문화
▶ 사라지는 만원짜리 지폐…천원권보다 적어졌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300명에 부동산 구입 권했다면 복덕방 개업했어야 옳아”‘쪽지 예산’은 거듭 부인…“법적으로 증액, 정부 동의 받아”“재주는 내가 부렸는..
mark성관계 대가로 女판사 임명, 판사 아내와도 ‘성거래’
mark김동성, 또 구설수…‘친모 살해 청탁’ 여교사와 내연설
검도부 코치, 고교생 성기 잡고 “이건 내 것…기여..
2차 북미회담 “2월말, 장소 추후”…애매한 발표 이..
‘케어’ 박소연 “논란 두려워 안락사 못 알려…사퇴 ..
line
special news ‘유승준 사태’ 나비효과…연예계 달라진 병역 문..
병역 기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이 한국 복귀를 시도하며 연예인 병역..

line
“트럼프, 코언에 러시아 ‘트럼프타워’ 사업관련 위증..
사라지는 만원짜리 지폐…천원권보다 적어졌다
극단적 선택 암시한 여행사 대표, 숨진 채 발견
photo_news
조수애♡박서원, 임신 했지만 5개월은 아니다..
photo_news
파퀴아오, 70번째 링에 오른다…주말 방어전
line
[북리뷰]
illust
모범생으로 사는 나, 식민통치의 결과물
[인터넷 유머]
mark장수와 건강의 비결 mark남자의 두 마음
topnew_title
number ‘박항서 매직’ 베트남, 극적인 16강행…‘땡큐..
세계 1위 할레프, 비너스 꺾고 동생 세리나..
“길 왜 안 비켜” 10대 학생 때리고 경찰관까..
로버트 드니로 “국경장벽 고집하는 트럼프,..
두리안 먹으러 왔나…호랑이떼 출현에 혼비..
hot_photo
여수서 갯벌로 추락한 승용차 화..
hot_photo
추사랑, 아빠 추성훈과 함께
hot_photo
하와이 인근서 길이 6m짜리 백상..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