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8.15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스포츠일반
[스포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13일(火)
“짜릿한 역전 金 비결? 강인한 軍人정신이죠”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3관왕 노리는 佛 푸르카드

바이애슬론 추적12.5㎞ 1위
20발 사격에서 19발 ‘명중’
“긴장의 끈 절대 놓지않겠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다관왕 후보인 바이애슬론 마르탱 푸르카드(30·프랑스·사진)가 역전극을 펼치면서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푸르카드는 12일 밤 평창 알펜시아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추적 12.5㎞에서 32분 51초 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스프린트 10㎞에서 8위에 그쳤기에 푸르카드는 8번째로 출발했다. 바이애슬론 추적은 스프린트 성적대로 출발한다. 스프린트 1위가 가장 먼저 출발하게 되며 그만큼 유리한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하지만 푸르카드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앞선 선수들을 따라잡았고 중반부턴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독주했다. 특히 20발의 사격에서 단 1발만 놓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추적에선 1발 실패당 150m의 벌칙 주행이 주어진다. 푸르카드는 2위 세바스티안 사무엘손(21·스웨덴·33분 03초 7)보다 무려 12초나 빨랐다.

푸르카드는 바이애슬론의 전설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44·노르웨이)의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이 좌절되면서 3관왕으로 거론된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 단체출발 15㎞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푸르카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선 개인 20㎞와 추적 12.5㎞에서 2관왕에 올랐고, 단체출발 15㎞에선 은메달을 보탰다. 추적 12.5㎞는 2연패를 달성했다. 푸르카드는 지난 시즌까지 6회 연속 월드컵 세계랭킹 1위를 지켰고, 올 시즌에도 1위에 오른다면 비에른달렌을 제치고 역대 최다(7회) 세계랭킹 1위로 등록된다.

푸르카드는 현역 부사관. 강인한 군인 정신이 가장 큰 장점이다. 푸르카드는 우승 직후 “힘겨울 때마다 프랑스 군인의 강인함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한다”며 “군인으로서의 근성과 투지는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푸르카드는 오는 15일 개인 20㎞, 18일 매스스타트 15㎞, 20일 혼성 계주, 23일 남자 계주에 출전한다. 푸르카드는 “스프린트에서 8위에 그쳐 나 자신에게 매우 실망했지만, 금메달로 명예를 회복해 다행”이라며 “남은 경기에서 더 많은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평창=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mail 손우성 기자 / 사회부  손우성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술마시면 축구동호회 지인 불러 동거녀 집단성폭행
▶ 보 개방에 ‘강이 사막으로’… 세종시 아파트 화났다
▶ 윤수일 “40년 노래하다 첫 외도… 삶에 새바람 부는듯”
▶ “김지은씨 性的 자기결정권 없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
▶ 제주서 한 달 살려다 돈 잃고 상처만…피해 속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백범 김구 선생의 시해범 안두희를 이곳에서 비수로 응징했지만 죽이지는 못했습니다. 민족의 반역자가 어떻게 단죄받지 않고 이 땅에..
mark술마시면 축구동호회 지인 불러 동거녀 집단성폭행
mark“김지은씨 性的 자기결정권 없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
닷새 뒤면 이산가족 상봉…선발대 오늘 금강산으로
“美펜실베이니아 가톨릭 성직자들, 수십년간 아동..
보 개방에 ‘강이 사막으로’… 세종시 아파트 화났다
line
special news 윤수일 “40년 노래하다 첫 외도… 삶에 새바람 부..
- ‘로큰롤 할배’로 영화 데뷔… 가수 윤수일음악하는 ‘기러기 아빠’ 역할어설픈듯 자연스러운 연기로제천..

line
한투 차장 상반기 보수 22억원…오너보다 9억원 더..
‘안희정 무죄’ 김지은 “끝까지 살아남아 진실 밝힐 ..
안전진단 미이행 BMW 2만여대 ‘운행정지’ 명령
photo_news
‘살아있는 전설’ 43세 여자 체조 선수의 열정
photo_news
부부싸움 뒤 경비행기 몰고 자택으로 돌진 사..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절정의 순간이 바로 사랑”…노인도 회춘시킨 뜨거운 망상
[인터넷 유머]
mark임신한 개 markBMW
topnew_title
number ‘1111talll’… 더 교묘해진 음란물 SNS 해시태..
노상방뇨 막자고 길가에 소변기를?…“흉하다..
한국영화 최초 ‘쌍천만’…역사 쓴 ‘신과함께..
제주서 한 달 살려다 돈 잃고 상처만…피해..
‘진짜 버렸나? 도피 중 숨겼나?’…사라진 2억..
hot_photo
작은 덩치로 멧돼지와 격투…등..
hot_photo
일본군 망보던 350살 ‘독립군 나..
hot_photo
육군 ‘워리어 플랫폼’, 초보자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