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5.22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스포츠일반
[스포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13일(火)
‘쿨’한 최재우 “4년뒤 기대하세요”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모굴 2차 결선 착지 실패 실격
“더욱 정진하라는 의미로 생각”


최재우(24·한국체대·사진)의 얼굴엔 아쉬움이 가득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4년 뒤를 약속했다.

최재우는 12일 밤 평창 휘닉스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모굴 2차 결선에서 두 번째 점프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실격했다. 최재우는 앞서 열린 2차 예선에서 1위(81.28점)로 결선에 합류했고, 1차 결선에서도 78.26점으로 20명 중 10위를 차지해 12명이 겨루는 2차 결선에 안착했다. 하지만 2차 결선에서 긴장한 탓에 실수를 범했고, 최종 결선으로 가는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차 결선에서 최재우 외에 2명이 더 실격해 최재우는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한국 동계올림픽 사상 첫 설상 종목 메달이 기대됐던 최재우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2차 결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재우는 소치동계올림픽 2차 결선에서도 코스를 이탈해 실격했기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 하지만 최재우의 눈에선 실망보단 새로운 목표를 향한 결의가 엿보였다.

최재우는 결선 직후 “코스가 어렵거나 딱딱하다는 느낌은 없었다”며 “나 자신에게 집중해 최고의 연기를 펼치자고 다짐했는데, 마지막에 예상치 못한 실수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실수한 탓에 실망할 법도 하건만 최재우는 훌훌 떨어버렸다.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고 앞을 내다봤다. 최재우는 “평창동계올림픽은 이렇게 마쳤지만, 아직 어리고 또 다음에 열리는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있다”며 “한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저지른 실수를 더욱 정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다짐했다.

평창 =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mail 손우성 기자 / 사회부  손우성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비아그라+독감 백신=암세포 전이 억제”
▶ 아침 낭군 얼굴에 부인 연지가 가득…‘뜨거운 新婚’ 글로 ..
▶ “드루킹 ‘댓글 시연’ 후 김경수, 100만원 건넸다”
▶ 함소원,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과 종편 예능
▶ “화난 트럼프, ‘북미회담 계속해야 하나’ 측근들 다그쳐”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트럼프, 문 대통령에 전화 걸어 왜 북한 담화내용과 다른가 묻기도”“트럼프, 핵협상 핵심 이해하는지 불확실…노벨평화상 수상 열망 앞..
mark美전문가 “중국, 이르면 2020년 대만 무력침공 감행”
mark‘황비홍’ 액션스타 이연걸, 투병으로 노쇠해진 모습에 팬들 충격..
“비아그라+독감 백신=암세포 전이 억제”
정부, 두 달 내 추경예산 3.8조원의 70% 이상 푼다
“드루킹 ‘댓글 시연’ 후 김경수, 100만원 건넸다”
line
special news 함소원,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과 종편 예능
배우 함소원(42)이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과 TV조선 새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

line
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 본회의 부결…방탄국회..
‘北핵실험장 폐기행사’ 韓취재진 베이징서 대기…방..
‘광주 진보, 대구 보수’ 사실로… 정책입장差는 근소
photo_news
하와이 화산 용암 내뿜어 주민 1명 하반신 크게..
photo_news
에베레스트서 아홉 손가락 잃은 산악인, 8번째..
line
[역사 속 ‘사랑과 운명’]
illust
아침 낭군 얼굴에 부인 연지가 가득…‘뜨거운 新婚’ 글로 묘사
[인터넷 유머]
mark술자리에서 매력적인 남자 mark노후 행운 6가지
topnew_title
number KTX ‘진상고객’ 혼내 준 김부겸 행안부 장관
“正道로 ‘1등 LG’”… 23년동안 ‘도덕경영’ 모..
“아파트서 떨어진 아령에 주민 부상”…용의..
댓글 여론조작 ‘드루킹’ 아내 성폭력 혐의로..
사우디 왕세자 4주째 모습 감춰…이란서 총..
hot_photo
김연아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
hot_photo
마차 탄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
hot_photo
수지, ‘성폭력 고발’ 국민청원 동..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