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2.18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회·정당
[정치] 6·13 지방선거 10大 키워드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14일(水)
야권 분열 따른 패색 짙어질땐 ‘文정부 심판론’ 제휴 가능성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야권 후보 단일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간의 선거연대 또는 야권 후보 단일화 여부는 6·13 지방선거 결과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 고공 행진에 힘입어 독주하고 있는 현재의 선거 지형을 뒤흔들 가장 강력한 카드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통한 ‘1대1 대결 구도’ 창출이라는 것이다.

14일 현재 정치권에서 우선 거론되는 야권 후보 단일화 대상은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다. 서울시장 후보는 바른미래당이, 인천시장과 경기지사 후보는 한국당이 각각 나서는 그림이다. 서울시장 후보로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인천시장과 경기지사 후보에는 현 단체장인 한국당 소속 유정복 시장과 남경필 지사가 각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서로 ‘대표 야당’을 자처하며 감정싸움을 벌이고 있는 현 상황에서 후보 단일화 시나리오가 현실화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양당 모두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문재인 정부 심판론’을 매개로 전략적 제휴에 나설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관측도 만만찮다. 정치권 밖 보수 인사들을 중심으로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군불 때기’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이와 무관치 않다. 한국당 관계자는 “홍준표 대표가 ‘미니 정당과의 연대는 없다’고 단언하지만, 야권 분열로 패배가 확실시되면 정치적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바른미래당도 현재까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야당 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한국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지만, 정권 심판론이 탄력을 받을 경우 노선 수정을 검토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민석 민주연구원장도 지방선거 구도에 대해 “선거는 구도 싸움으로, 결국 1대1 대결로 갈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근평 기자 istandby4u@munhwa.com
[ 관련기사 ]
▶ 양자대결 vs 다자대결… 정계개편 이후 票心 향방에 ‘촉각’
▶ 야권 분열 ‘최적 조건’… 영남에 ‘진보 깃발’ 꽂을까
▶ 광역 3석 목표… 내부선 ‘與와 후보단일화’ 목소리도
▶ 홍준표 黨대표직 건 ‘보수 텃밭’ 6곳… 守城 가능할까
[ 많이 본 기사 ]
▶ “동전 던진 승객 강력 처벌해달라”…숨진 택시기사 며느리..
▶ “나는 중국에 남겨진 광복군의 아들, 쌍둥이 형님 보고싶..
▶ 文대통령에 ‘미친XX’ 막말 조원진 명예훼손 무혐의
▶ “우편물에서 봤던 사람인데…” 주민 신고로 초등생 납치범..
▶ 특전사 대령, 업무용 차로 휴가 즐기다 보직해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인천 지하 송유관서 50대 남성 시신 발견…경..
topnews_photo 인천시 서구 지역 지하 송유관에서 50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7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mark“동전 던진 승객 강력 처벌해달라”…숨진 택시기사 며느리 청원..
mark박지원 “김무성 40표 만들었다고 해 탄핵 시작”…金 “입 다물라”..
“나는 중국에 남겨진 광복군의 아들, 쌍둥이 형님 ..
文대통령에 ‘미친XX’ 막말 조원진 명예훼손 무혐의
北김창선, 베트남 삼성전자 공장주변 점검…김정은..
line
special news 승리, 버닝썬 논란에도 콘서트…“제 불찰, 반성한..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이 계속된 가운데 16일 콘서트를 열어 자..

line
“우편물에서 봤던 사람인데…” 주민 신고로 초등생..
보육시설 아동에 유사성행위 강요 자원봉사자 중형
특전사 대령, 업무용 차로 휴가 즐기다 보직해임
photo_news
3R에서 발톱 드러낸 우즈, 첫 4개 홀 버디-이글..
photo_news
‘베를린 천사’에서 히틀러까지…배우 브루노 간..
line
[명작의 공간]
illust
女간첩과의 사랑·도심 ‘실탄’ 총격신…상투적 분단영화 틀 깨뜨..
[인터넷 유머]
mark수녀님의 카톡 mark정치인과 아이들
topnew_title
number “대리모 알선해줄게” 속여 1억원 가로챈 부..
화요일 출근길 서울에 큰 눈 가능성…전국에..
부산서 50대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져
美특검, 前 트럼프 선대본부장에 징역 24년..
“일 안 한다” 아들 훈계하다 살해…70대 아버..
hot_photo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hot_photo
“어떻게 사고가 났길래…”
hot_photo
팬 약속 지킨 아이유…김제여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