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2.22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푸른광장
[오피니언] 여론마당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14일(水)
‘묻지마 투자’처럼 지방선거에서 ‘묻지마 투표’도 위험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지난 몇 달간의 가상화폐 투자 열풍과 폭락을 지켜보면서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이란 말이 떠올랐다.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본격화되기 전에 가상화폐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가상화폐 거래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높은 위험성을 감수하고 투자를 감행한 이들은 뒤늦게 투자한 사람들보다 많은 수익을 얻었을 것이다. 또한 그들은 리스크를 낮추고 수익을 키우기 위해 투자대상에 대해 분석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비단 투자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일상 속 모든 선택에는 리스크가 있고, 우리는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키우기 위해 유·무형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 4년 동안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대표자를 선출하는 지방선거도 투표라는 유권자의 선택이 행해지고 선택의 결과를 지역발전이나 주민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으로 유권자가 되돌려 받는다는 측면에서 투자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그렇다면 6월 13일에 치러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라는 주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때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흔히 가장 위험한 투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묻지마 투자’라고 한다. 바로 리스크의 가장 큰 원인이 대상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정보의 불완전성에 있기 때문이다.

투표 또한 마찬가지다. 후보자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정책과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기표소에 들어가는 것은 묻지마 투자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유권자가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후보자와 후보자의 정책·공약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소신 있게 투표해서 지역 발전을 위한, 행복한 우리 동네를 위한 무위험, 고수익(No Risk, High Return)의 대박을 거두길 기대해 본다.

조민우·부산 사상구선거관리위원회
[ 많이 본 기사 ]
▶ 고은·이윤택·오태석·조민기…어쩌다 ‘괴물’이 되었나
▶ 신인배우 송하늘 “조민기, 오피스텔서 억지로 눕히고…”
▶ ‘낙인 찍힐라’ 입 못여는 연예계…감독·PD 성폭력 소문 무..
▶ 추한 ‘이윤택 패거리’… 쏟아지는 실명 폭로
▶ 노선영에 집중된 응원…등 돌린 팬심 속 마지막 레이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사과회견 리허설 파문 이어 극단 ‘끼리’ 대표 홍선주씨 “李 性폭력 조력자는 김소희 언론사에 내가 제보 했다” “男 선배들앞에서 다 벗..
mark고은·이윤택·오태석·조민기…어쩌다 ‘괴물’이 되었나
mark신인배우 송하늘 “조민기, 오피스텔서 억지로 눕히고…”
‘낙인 찍힐라’ 입 못여는 연예계…감독·PD 성폭력 ..
‘국정농단 묵인’ 우병우 1심서 징역 2년6개월…“국..
박영선 ‘주춤’ 정봉주 ‘등판’… 민주당 ‘경선판도’ 바..
line
special news “영미, 헐” 컬링 김은정…대학 시절엔 ‘명랑소녀..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 주장(스킵)으로 팀을 이끄는 김은정 선수가 경기 내내 표정 변화..

line
이방카와의 만찬에 문대통령 부부, 임종석, 장하성..
범칙금 그쳤던 스토킹… 앞으로 징역刑까지 받게한..
총기피해 학생 만난 트럼프 “교사 20% 무장시킬수..
photo_news
美 라디오 진행자, 방송중 아기 낳으며 출산 생..
photo_news
코 크면 정력도 좋다?…코주부원숭이들이 입증
line
[김승호의 ‘운명’을 경영하라]
illust
부자라고 특별히 악한 것 아니고 가난한 사람이라고 착한 것도..
[인터넷 유머]
mark치매 진단 질문 mark천국에서는…
topnew_title
number 초등생과 동거해 딸 낳고 임신·낙태시킨 30대
끝까지 스포츠정신 저버린 女팀추월과 氷上..
김부겸, 설 현수막으로 ‘불출마 선언’?
“법원, 동성 군인 ‘합의된 성관계’ 첫 무죄 판..
18층, 24층, 70층, 80층… 고층 나무 빌딩 솟..
hot_photo
김아랑의 가려진 ‘노란리본’
hot_photo
‘고생했어요’
hot_photo
한복입은 민유라-겜린… 꿈의 ‘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