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8.18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스포츠일반
[스포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14일(水)
‘빙속’으로 종목 바꾼 박승희 ‘마지막 올림픽’ 짜릿한 도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오늘의 하이라이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6일째인 14일 한국 빙상 최초로 올림픽 2개 종목에 출전하는 박승희(26·스포츠토토·사진)가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박승희는 오후 7시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첫 무대에 등장한다. 박승희는 조 편성에서 독일의 베테랑 가브리엘레 히르슈비힐러(35)와 파트너가 됐으며 인코스에서 출발한다.

박승희는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과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뒤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 소치동계올림픽 2관왕 이후 은퇴를 고려했던 박승희는 그러나 다시 한 번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스피드스케이팅에 뛰어들었고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부러울 것이 없는 그였기에 도전은 더욱 강한 울림을 안기고 있다. 박승희는 지난 4년간 신인의 자세로 스피드스케이팅을 익혔다. 이승훈(대한항공), 김보름(강원도청) 등 쇼트트랙 출신이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로 전업하는 것과 달리 박승희는 단거리를 선택했다. 2개 이상 종목에서 올림픽에 출전하는 빙상 선수는 국내에선 박승희가 처음이다.

박승희와 함께 김현영(성남시청)이 출전한다. 김현영은 7조 인코스에서 노르웨이 이다 니오툰과 경쟁한다. 이상화(스포츠토토)가 500m에 전념하기 위해 1000m에 불참하면서 박승희와 김현영은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를 공동 타깃으로 정했다. 고다이라는 15조에 배정됐다. 박승희는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이라며 “그래서 그 어떤 올림픽보다도 더욱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박승희는 “세 번이나 올림픽에 참가한다는 건 상상도 못 했던 일”이라며 “전에 경험했던 올림픽과는 다를 것이고 그래서 더욱 긴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5㎞는 오후 8시 5분 평창 알펜시아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다. 귀화 국가대표인 안나 프롤리나,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이상 전남체육회)와 고은정(전북체육회), 문지희(평창군청), 정주미(경기도 바이애슬론연맹)가 출전한다. 루지 남자 2인승은 오후 8시 20분 알펜시아슬라이딩센터에서 시작된다. 박진용(경기도체육회)과 조정명(국군체육부대)이 세계의 벽에 도전한다.

강릉 =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14일(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19시·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컬링 남자 예선 한국-스웨덴

(20시5분·강릉 컬링센터)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5㎞

(20시5분·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

△루지 남자 2인승

(20시20분·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e-mail 허종호 기자 / 체육부  허종호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쇼트트랙 여제’ 박승희, 빙속 여자 1,000m 1분16초11
▶ 메달보다 값진 도전··· 박승희의 ‘아름다운 도전’ 마무리
[ 많이 본 기사 ]
▶ “아빠 사고 쳤어요” 뛰쳐나간 아들…집에는 엄마 시신
▶ “대한방직 부지에 143층 타워 건립”… 전주, 뜨거운 찬반..
▶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치안’ 명분 수십명 사살
▶ ‘반둥 쇼크’ 김학범 “있을 수 없는 일…나의 판단 착오”
▶ 4기 암 환자, 6개월 만에 식스팩 복근 ‘몸짱’으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오늘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었습니다. 저의 판단 착오였습니다.”누구나 승리를 예상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역대 전적에서도 7승1무1..
ㄴ [아시안게임]한국, 말레이시아에 덜미…충격의 1-2 완패
ㄴ 김학범호 최종상대 키르기스스탄, 바레인과 2-2 무승부
김경수 구속영장 기각…구치소서 나와 “정치 특검..
“아빠 사고 쳤어요” 뛰쳐나간 아들…집에는 엄마 시..
수원서 경찰관 숨진채 발견…“상관에 폭행 당했다..
line
special news ‘그림 대작’ 조영남 항소심서 무죄…“조수는 기술..
1심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2심 무죄조영남 “현대미술 제대로 이해하고 내린 판단…재판부에 경의..

line
‘美국적 조현민’ 6년간 몰랐다는 국토부 책임 없나..
“봉합으로 끝난줄”…한달뒤 손가락 안에서 유리조..
“대한방직 부지에 143층 타워 건립”… 전주, 뜨거운..
photo_news
4기 암 환자, 6개월 만에 식스팩 복근 ‘몸짱’으..
photo_news
중국인들, 한국 면세점서 난투극…中누리꾼 “..
line
[Fifty+]
illust
달렸더니 ‘새 삶’이 왔다… 폭염도 못막는 ‘질주靑春’
[인터넷 유머]
mark임신한 개 markBMW
topnew_title
number 출근길 만원버스 성추행 후 줄행랑…시민들..
“딸 신변 확인해달라” 27차례 허위신고 무죄..
조선시대 내시, 자자손손 대 잇고 결혼생활..
워마드에 청와대 테러예고 글…경찰 내사 착..
“중국군, 태평양서 폭격기로 미국 공격 훈련..
hot_photo
‘주차장으로 착각’ 쇼핑몰 지하 계..
hot_photo
‘섹시 아이콘’ 마돈나 환갑…모로..
hot_photo
작은 덩치로 멧돼지와 격투…등..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