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6.18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스포츠일반
[스포츠]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17일(土)
서이라, ‘충돌 불운’에도 쇼트트랙 男 1,000m 동메달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강릉=연합뉴스) 17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서이라가 결승선을 통과하며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헝가리 류 반칙으로 서이라·임효준 함께 넘어져…임효준 아쉬운 4위

서이라(화성시청)가 결승에서 넘어지는 불운 속에서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다. 함께 넘어진 임효준(한국체대)은 4위로 골인했다.

서이라는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31초619의 기록으로 사뮈엘 지라르(캐나다), 존-헨리 크루거(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임효준은 1분33초312 만에 4위로 들어왔다.

서이라와 임효준은 이날 결승에 동반 진출해 최민정(성남시청)에 이은 한국 네 번째 금메달 기대감을 높였으나 결승에서 함께 넘어지는 불운으로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두 선수는 출발 후 3·4위 자리에서 나란히 선두를 넘보고 있었으나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맨 뒤에서 달리던 사오린 샨도르 류(헝가리)가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하다 임효준과 충돌했다.

임효준은 넘어져 펜스 쪽으로 밀려났고 서이라도 넘어진 임효준에 부딪혔으나 얼른 중심을 잡고 일어나 3위로 골인했다.

1,000m 세계랭킹 1위인 류는 실격 처리됐으나, 결승인 탓에 임효준은 구제를 받지 못한 채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비록 실력에 비해 아쉬운 메달 색이긴 하지만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서이라는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결승까지 도달하는 과정도 극적이었다.

지난 13일 예선에서 중국 한톈위의 반칙 여파로 3위로 골인해 예선 통과가 무산될 위기를 맞았던 서이라는 한톈위의 반칙이 인정되며 구제를 받아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준준결승에서는 임효준, 황대헌(부흥고)과 모두 같은 조에 만나는 대진 불운이 작용했으나 서이라는 막판 스퍼트로 1등으로 골인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도 후반 스퍼트로 결승 진출에 성공한 서이라는 마지막 순간 넘어지는 불운 속에서도 빠르게 일어나 메달을 거머쥐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엄마 손편지에 위로받은 최민정 “엄마, 이제 여행가자”
▶ ‘괴물’ 최민정, 쇼트트랙 女 1500m 금메달 쾌거
▶ ‘기다림의 미학’…3바퀴 남긴 스퍼트 ‘최민정의 금빛 작전’
▶ 중국에 내준 여자 1,500m 왕좌 12년 만에 탈환
▶ 최민정, 여자 쇼트트랙 1,500m 금빛질주…김아랑 4위
▶ 최민정 쇼트트랙 생중계 시청률 55.4%
[ 많이 본 기사 ]
▶ 독일 침몰 ‘혼돈의 F조’…한국 최악의 시나리오
▶ [단독]“核·미사일 관련 시설 북한내 3000개 존재”
▶ 인도네시아 7m 비단뱀, 밭일하던 여성 통째로 삼켜
▶ 고용 참사에 저소득층 소득 급감… ‘경제팀 경질론’ 급부상
▶ 류여해 “홍준표, 당 쑥대밭 만들고도 남탓…부끄러워”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핵심소식통 “美당국 36년추적” 향후 비핵화 사찰·검증과정서 최대 난관·상당한 시일 걸릴듯 트럼프-김정은 곧 핫라인 통화 고위급 회담..
ㄴ 北 전역에 核·미사일 시설… 리스트 확인·사찰 수년 걸린다
ㄴ 北이 먼저 核시설 자진신고해야… ‘속였다’ 논란 땐 험로
[속보] ‘폭행’ 구속 피한 이명희, ‘불법고용’ 혐의로..
고용 참사에 저소득층 소득 급감… ‘경제팀 경질론..
살생부 버전마저 ‘가지가지’… 한국당, 낯뜨거운 책..
line
special news “뭣이 중헌디” 김환희 ‘곡성’ 이후 25㎝ 자라 ‘숙..
“연기가 천직인 듯…공효진이 롤모델”‘여중생A’서 ‘곡성’ 이미지 벗고 소심한 여중생 연기 영화 ‘곡성’에..

line
미집행 사형수 61명…정부, 12월 사형제 폐지 선언..
美, 중국 ‘만리방화벽’ 주요 무역장벽 중 하나로 지..
靑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발언, 분담금 협상용인 ..
photo_news
블랙핑크 ‘뚜두뚜두’, 50시간 만에 5천만뷰↑··..
photo_news
지상파 월드컵 해설 경쟁도 뜨겁다…박지성 노..
line
[역사 속 ‘사랑과 운명’]
illust
“私通했다” 악소문 낸 사람 살해한 규수… 정조도 “명예 지켰다..
[인터넷 유머]
mark새로운 연구 mark사오정의 딸
topnew_title
number 군산 화재현장서 ‘빛난 시민의식’…더 큰 피..
대낮 도심에 벌 수 천마리 출현…시민들 혼..
심석희 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혐의 인정..
중국계 천재 의사, 136년 전통 권위지 LA타..
“남편 불륜 증거 잡아주겠다”… 1억 등친 흥..
hot_photo
이경규 딸 이예림, 박보영 소속사..
hot_photo
‘러시아의 축구 열기 속으로’
hot_photo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