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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19일(月)
공동주택 담장·주차장 보수 등 비용 지원
용산구, 20세대 이상 주택 대상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서울 용산구는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으로 112개 단지 3만999가구다. 사업비는 1억5000만 원으로 ‘공동체 활성화’나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용도로 예산을 쓸 수 있다.

공동체 활성화 분야에는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옥외보안등, CCTV 설치·유지 △개방된 화장실, 어린이 놀이터 유지보수 △보육 및 육아시설 설치·개보수 등이 속한다.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분야는 △주 도로와 보안등 보수 △옥외 하수도 보수·준설 △경로당, 실외 운동시설, 재난안전시설 보수 △옥외주차장 증설·보수 등이다. 지원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과 설계를 거쳐 사업내역과 비용을 산출한 뒤 내달 7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지원금 교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 구청 주택과(02-2199-7355)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자립기반이 취약한 소형 공동주택을 우선 지원하며 지원금 편중을 막기 위해 1개 단지 지원 상한액은 1500만 원으로 정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단지 내 낡고 위험한 시설도 고치고 공동체 문화도 키울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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