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준 국무조정실경제조정실장 별세 = 18일 6시4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02-3410-6908
△박일영씨 별세,박준범YTN라디오차장·선옥·진옥·미옥씨 부친상,류희종씨 장인상 = 19일 오전 영등포국민장례식장201호.발인 21일 05시30분 02-2676-4444
△권옥순씨 별세, 이길주전KT홍보실장 모친상 = 18일 5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8시 02-2227-7556
△김갑배대한토목학회원로회원 별세, 김형석전연합뉴스논설위원·완석전광장부동산대표·태석전성은목재대표·우석전중앙북스대표 부친상, 김정자전적십자병원간호부장 시부상 = 17일 9시 서울적십자병원. 발인 20일 6시30분 02-2002-8479
△김갑수씨 별세, 김용길약사·용직법무법인케이씨엘대표변호사·용석성균관대공과대학교수 부친상, 차학주의사 장인상, 성인영서울아산병원재활의학과교수·안영희약사 시부상 = 18일 0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8시 02-3010-2230
△김윤순집사 별세, 이상원대한건설협회서울시회부회장·상열전MBC보도본부장·상용휴앤시스부사장·요선씨·상훈혜성제이엔씨대표이사·화영씨 부친상, 오해균·박인범씨 장인상, 남궁경자·김은정·이선숙씨 시부상 = 15일 15시40분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7시 02-2019-4003
△김점조씨 별세, 이철근YTN보도국창원지국전국부장 모친상 = 18일 10시50분 진주 중앙장례식장. 발인 20일 9시 055-745-8000
△김진길유명우전복싱세계챔피언트레이너 별세, 박성옥씨 남편상, 김민수·민선씨 부친상, 서상완씨 장인상 = 17일 20시53분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0일 8시 02-3779-1857
△김창식씨 별세, 김태문전자유한국당울산시당사무처장 부친상 = 18일 17시15분 울산 동강병원. 발인 20일 6시30분 052-241-1440
△박동규전꿈의숲교회권사 별세, 이수효전현대울산종합금융사장·영철밀로투어부사장 모친상, 서미아전한양대교수·장수정씨 시모상 = 16일 15시46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8시 02-3010-2231
△서정균권사 별세, 안흥국한샘부사장 장모상 = 18일 10시18분 경기 안양장례식장. 발인 20일 9시 031-477-0090
△송영길씨 별세, 송운용사업·애정·수옥씨·광현SK텔레콤기업PR팀장·문현씨 부친상, 안경국프리미어모터스근무·최규관씨 장인상 = 17일 16시33분 정읍 유림장례식장. 발인 20일 8시 063-531-4448
△심인섭씨 별세, 심재선탑페이스성형외과대표원장 부친상, 류혜진고대구로병원내분비내과부교수 시부상 = 18일 7시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11시 02-2227-7594
△인영자권사 별세, 김정권안수집사 부인상, 김민경사업·진희·래경·진선씨 모친상, 강오석·강희원씨 장모상 = 17일 18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12시 02-2227-7577
△홍원표씨 별세, 정필재법무법인만아대표변호사 장인상 = 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30분 02-2258-5940
- 문화일보
- 입력 2018-02-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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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label'>[단독]</em>논란의 ‘성인 페스티벌’, 사실은 “불법 비자 페스티벌”...관계자 폭로](//image.munhwa.com/gen_thumb/202404/2024042501039921313001_300.jpg?v=20240425210735)
[단독]논란의 ‘성인 페스티벌’, 사실은 “불법 비자 페스티벌”...관계자 폭로 ‘남녀 갈등’ 논쟁으로까지 번진 ‘성인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이 일본 성인영화(AV) 배우들의 비자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불법 행사’를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주최 측은 “일본 소속사 측이 배우들의 안전을 우려해 취소했다”고 밝혔지만, 사실은 관광용 비자로 국내에서 영리 행사를 진행하려다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문화일보가 확보한 자료를 보면, 주일한국대사관은 성인페스티벌이 열리기 약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일본AV협회’에 ‘일본 연예인의 한국 방문 활동’에 대한 공문을 보냈다. 공문엔 “최근 일부 외국 연예인이 합법적으로 비자를 취득하지 않고, 한국에서 팬미팅 이벤트 등을 열어 수익을 올리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합법적인 비자 없이 한국에서 영리활동을 하다 적발될 경우 추후 입국이 거부될 우려가 있으므로, AV협회가 소속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지도해달라”고 적혀있다.공문을 받은 일본 소속사가 한국 주최사 측이 배우들의 취업비자를 발급해두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고, 행사를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전언이다. 현행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외국인이 관광비자로 한국에 들어와 영리활동을 할 경우 강제퇴거,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형사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일본AV협회 관계자는 “통상 초대한 국가 측에서 비자를 해결해주는데, 배우들에게 준비돼있어야 할 C-4(단기취업용비자)를 주최 측이 신청한 적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행사를 취소하면서 일본 기획사들도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며 “애초 행사 자체가 불법이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심지어는 지난해 12월 광명에서 열렸던 같은 행사에서도 일부 배우들이 단순 관광비자로 입국해 활동했었다고 전해진다. 사회적 논란 속에 취소된 성인페스티벌은 오는 6월 행사를 재추진하겠다고 공지한 상태다. 본지는 주최측인 플레이조커와 성인콘텐츠협회에 사실확인을 요청하는 질의를 보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전수한 기 -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바나나 껍질을 얼굴에 문지르는 피부 관리법이 미국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 과학적 근거를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8만6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 뉴욕 메이크업 아티스트 케이티 제인 휴즈는 7일 바나나 껍질을 얼굴에 문지르는 영상을 게시했다. 휴즈는 ‘천연 보톡스’라며 바나나 껍질의 안쪽 면을 왼쪽 얼굴에다 문질렀고 10분 동안 방치한 후 씻어냈다. 그는 바나나를 문지르지 않은 오른쪽에 비해 왼쪽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모공이 촘촘해졌다고 했다. 이 영상은 75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 한 SNS 이용자는 “저희 할머니는 밤에는 달걀 물로, 아침에는 바나나나 망고 껍질로 스킨 케어를 하셨는데,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었다”고 했다. 바나나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포함돼있다. 항산화 성분은 블루베리·녹차·코코아 등 많은 식품에 함유돼있는데, 이는 활성산소, 자외선, 환경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바나나 껍질이 피부에 항산화 성분을 흡수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라며 실제 효과에 대해선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토론토의 피부과 전문의 기타 야다브 박사는 틱톡을 통해 “보톡스 주사와 동일한 효과를 줄 수 있는 식품이나 보충제는 없다”며 “바나나 껍질에 항균 효과가 있지만, 그 이점이 눈에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미미하다”고 밝혔다. 그는 오히려 비타민C 세럼과 같은 일반 피부용 제품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피부과 레지던트인 테일러 블록 박사도 “바나나 껍질이 주름·다크서클·염증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이현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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