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10.5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02월 22일(木)
삼육대 김영안 박물관장 고인돌 주제 18번째 개인전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김영안(예명 석정·사진) 삼육대 박물관장(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이 ‘고인돌’을 소재로 18번째 개인전을 연다.

삼육대는 21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팔판동 MHK 갤러리에서 ‘저 멀리서 오는 풍경(돌의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고인돌 풍경을 담은 김 관장 사진작품 30여 점을 전시하고 22일 오후 전시 오프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쉴 새 없이 변해가는 디지털의 흐름 속에서 근원과 태고에 대한 끊이지 않는 내면의 깊은 질문을 ‘돌’이라는 영원한 오브제로 투영하고 싶었다”며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정신적 휴식공간으로서 고인돌의 그 육중한 무게를 들어 올려 (실제로 그것이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위치하였듯) 우리 삶 가까이로 옮겨놓고 싶었다”고 밝혔다. 예술계는 “한 자리에 선 채 움직이지 않는 불변성을 시간의 흐름 가운데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생명적 대상으로 거듭나게 하고 싶었던 작가의 간절한 몸부림”이라고 평가했다.

김 관장은 작가 노트에서 “고인돌처럼 못 박힌 듯 한자리에 서서 세월의 유속을 견디어낸 지친 우리들에게 그 속에서 호흡하고 있는 그 견고한 태고의 숨결을 사진이라는 장르를 통해 함께 느껴 보려 한다”고 자신의 작품을 소개했다.

김 관장은 오사카(大阪) 예술대학 사진학부에서 일본 문화재를 전공한 뒤, 뉴욕대 예술대학원 Studio Art를 졸업했다. 서울과 미국 뉴욕·뉴저지, 일본 도쿄(東京)·오사카 등 국내외에서 17차례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mail 임대환 기자 / 경제부 / 차장 임대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단독] 北 IRBM 대응사격하다 ‘현무-2’ 1발 오발, 화염 치..
▶ 군복도, 텐트도, 침낭도, 군장도, 훈련은 더더욱 없다…징..
▶ [단독]‘1박 100만원’ 5성급 호텔에서 심리치료, 세금으로..
▶ 박수홍 측 “부친이 정강이 걷어차며 폭행·폭언”...실신 후..
▶ [단독]박수홍, 父 폭행 후 4자 전화통화로 7시간 조사 마..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조국 “정경심 형집행정지에 감사…..
노벨 물리학상에 양자정보 선구자 아..
“앗 가짜네”…모형 휴대전화 편의점에..
때리고 성희롱하고…민원인들의 공무..
서울대병원 가려면 ‘74일’ 기다려…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7.15 | 회장 : 이병규 | 발행·편집인 : 김병직 | 발행연월일 : 1991.11.1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