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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상 만사-나라 안 게재 일자 : 2018년 03월 07일(水)
담뱃불·촛불… 실화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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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불을 낸 시민들이 잇달아 형사입건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공동주택에서 담뱃불을 끄지 않고 방치해 불을 낸 혐의(실화)로 A(여·5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4일 광주 북구의 한 공동주택 2층 보일러실에서 담배를 제대로 끄지 않고 재떨이에 내버려둬 불이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16일 오전 8시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기도를 하기 위해 촛불을 켜뒀다가 불을 낸 혐의(실화)로 B(여·5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불로 아파트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1층과 12층이 물에 젖어 140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광주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mail 정우천 기자 / 전국부 / 부장 정우천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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