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9.20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축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18년 03월 07일(水)
수원, 상하이 선화와 ‘장군멍군’…ACL 3차전 1-1 무승부
이기제 선제골…애매한 PK 판정으로 동점골 내주고 비겨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슛하는 이기제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상하이 선화의 경기. 수원 이기제가 슛을 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이기제의 ‘캐논포 선제골’이 터졌지만 애매한 페널티킥 판정으로 동점골을 내주면서 상하이 선화(중국)와 무승부를 거뒀다.

수원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선화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2분 왼쪽 수비수 이기제의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26분 지오반니 모레노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주고 1-1로 비겼다.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한 수원은 이날 시드니FC(호주·1무2패·승점 1)를 2-0으로 꺾은 선두 가시마 앤틀러스(일본·2승1무·승점 7)에 승점 3점차, 2위를 유지했다.

수원은 3위 상하이(3무·승점3)와 승점 차를 1로 유지한 채로 조별리그 반환점을 돌았다.

수원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1-2패)에 이어 K리그1 개막전(1-2패)까지 최근 2연패를 당해 이날 승리가 절실했지만 무승부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이번 시즌 수원 유니폼을 입은 이기제는 지난 1월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이적 첫골을 터트린 데 이어 지난 1일 K리그1 개막전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고, 이날 상하이전에서도 골맛을 보면서 시즌 3골을 작성, ‘골 넣는 수비수’로 인정을 받았다.

데얀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염기훈과 임상협을 포진한 수원은 전반 초반 상하이의 밀집 수비에 막혀 좀처럼 공격이 활로를 찾지 못했다.

수원은 전반 25분께 임상협과 염기훈이 포지션을 바꾸면서 조금씩 활기를 찾았다.

전반 27분에는 염기훈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유도한 프리킥을 데얀이 강한 오른발 슈팅을 한 게 상하이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혀 득점 기회를 날렸다.

기세가 오른 수원은 전반 29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염기훈의 크로스를 데얀이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로 방향을 바꿨지만 역시 골키퍼에 잡혔다.

수원은 전반 38분 데얀이 흘려준 볼을 염기훈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했지만 역시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득점 없이 전반을 끝냈다.

수원의 첫 골은 후반 시작과 함께 터져 나왔다.

이기제는 후반 2분 염기훈이 시도한 왼쪽 프리킥이 골키퍼 펀칭에 막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흘러나오자 지체 없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상하이의 골그물을 흔들었다.

하지만 수원의 승리는 주심의 아쉬운 페널티킥 판정에 무너져내렸다.

수원은 후반 23분께 크리스토밤이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쇄도하던 상하이의 에디 프랑시스와 충돌했다.

주심은 곧바로 크리스토밤의 반칙을 선언하고 상하이에 페널티킥을 줬다.

하지만 슬로비디오 화면에서는 크리스토밤이 배로 볼을 밀어내는 순간 에디가 일부러 몸을 던져 크리스토밤과 충돌하는 시뮬레이션 액션에 가까운 동작이었다.

결국 수원은 후반 26분 상하이의 모레노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주고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상하이는 후반 막판 무승부를 노리고 선수들이 사소한 반칙에도 그라운드에 눕는 ‘침대 축구’를 펼쳐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유명의사 커플이 약먹이고 성폭행…동영상만 1000개
▶ 초등학교 후배인 직장 상사와 ‘맞짱’… 혼수상태
▶ “서해 훈련중단구역 北측 기준 수용 의혹”
▶ 교수 죽음 내몬 ‘가짜 대자보’ 배후에 동료 교수 있었나
▶ 트럼프와 성관계 포르노배우, 신체 특징 자세히 묘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해군 예비역 장성들 주장 “NLL기준 南北 40㎞씩”서 “南 85㎞ - 北 50㎞”로 수정 靑, 말바꾸기에 논란 커져남북 간 ‘해상 적대행위 중단’ ..
ㄴ 덕적도까지 훈련 무력화… 수도권 방위 ‘구멍’ 우려
ㄴ 北전력 70% 평양이남 집중… 南 정찰력만 무력화
유명의사 커플이 약먹이고 성폭행…동영상만 1000..
리설주 “두 분 오셔서 전설많은 백두산에 새 전설”
靑 “김위원장, 송이버섯 2t 선물…이산가족에 나눠..
line
special news ‘극단원 상습추행’ 이윤택 징역 6년…‘미투’ 유명..
“권력 복종할 수밖에 없는 피해자 처지 이용… 절대적 영향력 악용 범행 반복”8명에 18차례 상습추행 인..

line
교수 죽음 내몬 ‘가짜 대자보’ 배후에 동료 교수 있..
“일손 좀 도와라” vs “오빠도 있는데”… 추석 앞두..
이윤택 ‘6년刑’·안희정 ‘無罪’… 같은듯 다른 ‘미투’ ..
photo_news
자전거 시속 296㎞… 주인공이 45세 여자라네..
photo_news
걸그룹 이름은 왜?… 팬도 시장도 원하는 ‘○○..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 쇼맨’… 엄마의 밥 같은 노래로 情 일깨..
[인터넷 유머]
mark부부가 지켜야 할 교통법규 mark新. 말 실수 모음
topnew_title
number 강남 청약 최대수혜자는 무주택 금수저?
결혼빙자 18억 등친 가족사기단 징역 14∼1..
美 “뉴욕·빈서 非核化 동시협상 하자”
늦어서 속타고… 내용물 상하고… 분통 터지..
“총에 맞아 죽고 싶다”…흉기 들고 파출소 침..
hot_photo
천경자 ‘초원Ⅱ’ 20억원에 팔렸다..
hot_photo
손여은, ‘각선미 뽐내며 아름다운..
hot_photo
국민가수 아무로 나미에 은퇴에..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