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2.19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03월 09일(金)
“김기덕 감독, 스태프도 성폭행·변태적 자위행위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김기덕 감독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세계적 거장으로 불리는 영화감독 김기덕이 여배우뿐 아니라 여성 스태프들도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MBC TV ‘아침발전소’는 9일 오전 방송에서 김 감독의 작품에서 조감독으로 일했다는 익명의 영화계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김 감독의 성폭력을 추가로 폭로했다.

이 관계자는 “여성 스태프 한 분이 울면서 저를 찾아온 적이 있었다”며 “김 감독이 ‘소통의 일부’라는 이유로 여성 스태프를 불러내 간 곳이 모텔이었고 성관계는 물론 변태적 자위행위까지 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 스태프가) 참다못해 뛰쳐나와 곧바로 도움을 요청했다. 문제는 그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것”이라면서 성폭행을 당한 스태프는 물론 도움을 요청받은 자신도 김 감독의 영화에서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해 들은 얘기라는 전제하에 “한 여성 스태프가 김 감독 때문에 임신하고 낙태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도 폭로했다.

그는 “(김 감독이) 현장에서만큼은 신이었다. 거장이다 보니 김 감독과 작업하고 싶다며 스스로 요청해서 온 분이 많다”며 “작업하는 동안 어떤 일이든 문제제기하는 스태프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피해자 보호 차원에서 자신의 신분과 영화제작에 참여한 이력을 밝히지 않았다.

김 감독은 함께 작업한 여배우들에게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하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합숙촬영 중 여배우를 성폭행했다는 피해자들의 폭로가 지난 6일 MBC ‘PD수첩’을 통해 나왔다. 김 감독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얼굴 붉어지는 솔직한 性표현… 신라·로마는 ‘로맨스 왕국..
▶ “부부체험 하는거야”…여제자 4년간 성폭행한 교사
▶ 악몽이 된 성탄 학예회…학부모 난투극으로 ‘난장판’
▶ 주 5일 근력단련·달리기… 누구보다 강하고 빠른 ‘슈퍼우..
▶ 유튜브방송 첫날부터…홍준표 ‘TV홍카콜라’ 검증안된 의..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김문환의 유물로 읽는 풍속문화사 (26) 외설과 예술 사이“다리가 넷” 처용가의 신라시대 5세기 제작한 선정적 토우 3점 서로 허리 끌어..
mark악몽이 된 성탄 학예회…학부모 난투극으로 ‘난장판’
mark유튜브방송 첫날부터…홍준표 ‘TV홍카콜라’ 검증안된 의혹 제기..
“부부체험 하는거야”…여제자 4년간 성폭행한 교사..
文대통령이 ‘올해의 기부왕’?… 시민단체의 촌철살..
‘민간인 사찰’이어 ‘與인사 특혜’의혹… 靑 “대응할..
line
special news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변수미와 파경…이혼 절..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30·요넥스)가 부인 변수미(29) 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이용대-변수미 부부의..

line
[단독]몇몇 판사가 “檢공소장서 사실관계 확인” 탄..
오두막서 할례 성인식…18명, 탈수·패혈증에 숨져
남양주·하남·인천 계양에 신도시, 과천에도 중규모..
photo_news
트럼프 이름 딴 양서류 등장…‘앞 못보는 게 닮..
photo_news
주 5일 근력단련·달리기… 누구보다 강하고 빠..
line
[세종이 펼친 ‘진짜 정치’]
illust
가뭄·역병에 백성 힘들때…경복궁에 띠집 지어 기거하며 고통..
[인터넷 유머]
mark무료택배 : 나이 한 살 mark추천 사이트 등
topnew_title
number “TV 용도 다양해진 요즘 ‘수신료 강제징수’는..
경제관련 잇단 ‘반성文’… 정책전환 본격화하..
안전사고 이어 利權의혹까지… 결국 ‘부메랑..
제주, 전국 첫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30..
방탄소년단, 경제적 효과 年 5조6000억원
hot_photo
‘5번째 골든슈’ 메시 “이런 성공 ..
hot_photo
래퍼 치타♡영화배우 남연우 열..
hot_photo
김연아, 6년 만에 해외 아이스쇼..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