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2.16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회·정당
[정치] 게재 일자 : 2018년 03월 14일(水)
민주 ‘박수현 사퇴권고’ 조만간 결론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黨 최고위, 朴에 소명 기회
“이미지 실추 고려 결론낼것”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4일 여성 당직자 특혜공천 및 불륜 의혹 등에 휩싸인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을 불러 소명을 들었다. 당 지도부는 금명간 박 전 대변인에게 충남지사 선거 예비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권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박 전 대변인에게 불출마를 권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의혹 이후 연일 제기되고 있는 박 전 대변인을 둘러싼 폭로로 당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최고위가 조속히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애초 지도부는 속전속결로 박 전 대변인 거취 논란을 매듭지어야 한다는 기류가 강했다. 이 때문에 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전날(13일) 박 전 대변인 문제를 국민배심원단에 맡기겠다는 뜻을 밝히자 당 지도부는 곧바로 난색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심원단 선정부터 검증까지 거쳐야 할 절차가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는 이유다. 연일 박 전 대변인을 둘러싼 공방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지방선거의 악재 요소를 조기에 차단해야 한다는 게 지도부의 판단이다.

그러나 이종걸·안민석 의원 등이 박 전 대변인을 지지하면서 후보자검증위가 아닌 지도부가 박 전 대변인에게 예비후보 사퇴를 권고하는 것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지도부는 이에 따라 이날 오전 박 전 대변인을 여의도 당사로 출석시켜 비공개로 해명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식적인 소명 기회를 달라는 박 전 대변인 측의 요구를 일정 부분 수용한 것이다.

박 전 대변인은 앞서 기자회견에서 “저의 절차적 요청이 제대로 받아들여지고, 그 과정이 합리적이고 납득할 만하다고 생각되면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전 대변인은 선거사무소 외벽에 새 홍보 현수막을 내거는 등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재개했다. 성폭행 의혹을 받는 안 전 충남지사와 어깨동무한 기존 사진을 교체한 것이다.

김동하 기자 kdhaha@munhwa.com
[ 많이 본 기사 ]
▶ 베트남 스즈키컵 우승 ‘박항서 매직’…돈방석 예약
▶ 기초연금 40만원 준다는데 ‘쥐꼬리’ 국민연금 가입할까
▶ 역도산 사후 55년…최후의 말 “나는 죽고 싶지 않다”
▶ 한국, 현역 21명 물갈이…대상자 반발 등 후폭풍 예고
▶ 수술 앞둔 아내 숨지자 70대 남편 병원서 투신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베트남 스즈키컵 우승 ‘박항서 매직’…돈방석 ..
topnews_photo 10년 만에 베트남 축구에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 트로피를 선물한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보너스로 ‘돈방석’을 예약했다.베트남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는 15일 “‘마스터’ 박항서 감독이 스..
ㄴ ‘박항서 매직’ 베트남, 10년만에 스즈키컵 정상 탈환
한국, 현역 21명 물갈이…대상자 반발 등 후폭풍 예..
기초연금 40만원 준다는데 ‘쥐꼬리’ 국민연금 가입..
역도산 사후 55년…최후의 말 “나는 죽고 싶지 않다..
line
special news 배우 김부선, 이재명 ‘명예훼손’ 혐의 고소 취하
배우 김부선 씨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고소 일부를 검찰 소환조사 도중에 취하한 것으로 드..

line
수술 앞둔 아내 숨지자 70대 남편 병원서 투신
여야, ‘연동형 비례제 검토’ 선거제 개혁 합의…내년..
카톡방서 돈 뿌리기 ‘만수르 놀이’가 하고 싶다면
photo_news
英 공영 BBC방송, 성소수자 전담 기자 발령
photo_news
백종원-황교익 공방 …“존경않는다” vs “개인..
line
[북리뷰]
illust
“내 고통이 가장 큰것이 아니더라”… 청년 코엘료가 겪은 히피
[인터넷 유머]
mark졸부의 아내 자랑 mark토킥(TOKIC)
topnew_title
number 트럼프, 비서실장 대행에 멀베이니 백악관 ..
“中해커들, 美해군 계약업체 해킹해 미사일..
중국 남자-베트남 여자 연결 온라인 중매업..
박항서 신드롬… 순수·배려 그리고 ‘흙수저..
숲에서 명상하던 불교 승려, 표범에 물려 사..
hot_photo
마마무 화사, 넣고 꿰맨듯한 새빨..
hot_photo
인니 방송위 “K팝 걸그룹 블랙핑..
hot_photo
방송인 김미화가 남북철도추진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