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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03월 16일(金)
“용산구 공무원 누구나 심폐소생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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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직원 ‘CPR서포터즈’ 육성

서울 용산구는 3∼4월 두 달간 10회에 걸쳐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용산구 공무원은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습니다’란 구호 아래 전 직원을 ‘CPR 서포터즈’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CPR 서포터즈란 집 혹은 직장 근처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사람이다. 필요시 119 종합상황실에서 서포터즈에게 협조 요청 문자를 보낸다. 교육은 이론 강의와 동영상 시청,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 실습, CPR 서포터즈 신청서 작성까지 회당 2시간가량 걸린다. 구는 지난해 12회에 걸쳐 직원 625명에게 CPR 교육을 시행했다. 올해 교육 대상은 지난해 교육을 받지 않은 직원과 신규·전입 직원 등 400명이다.

구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CPR 교육도 강화한다. 지역 내 학교·사업장 등에서 30인 이상 단체 교육을 신청하면 일정에 맞춰 ‘찾아가는 CPR 교육’을 시행한다. 또 다음 달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청소년 CPR 배움교실’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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