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도시모델로 한국이 미래도시 혁명 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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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창간 52돌 기념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

경제종합일간지 매일경제(회장 장대환·사진)는 창간 52주년을 기념해 22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27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열었다.

‘이데아시티:대한민국 미래도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계와 행정부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유성엽(민주평화당)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와 언론계에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병규 한국신문협회 회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은 기조발표에서 “한국의 앞마당 아시아는 빠르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도시모델로 아시아에서 성공한다면 세계로 진출할 길이 열릴 것”이라며 “오늘 발표할 이데아시티를 토대로 한국이 미래도시 혁명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