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며 끈적임 없이 바로 밀착… 아미노산 함유 지친 피부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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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런 ‘골프 선 스틱’

아모레퍼시픽 사내 벤처프로그램 린스타트업이 배출한 스포츠 전문 선 케어 브랜드 아웃 런이 골프에 최적화된 ‘골프 선 스틱’을 출시했다. 라운드 도중 피부에 손댈 필요 없이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피부 곡선에 따라 쉽게 바르도록 디자인됐다.

플레이 중에도 볼, 턱선, 팔등에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 끈적임이 없이 바로 밀착되는 투명한 제형이기에 흐르는 땀에도 백탁 현상 없이 덧바를 수 있다.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따가운 햇볕 아래 장시간 머무는 골퍼들의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지난 2월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첫선을 보인 지 1주일 만에 1000개가 완판되는 등 골프 마니아들에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전국 아리따움 직영점과 롭스, 왓슨스,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g 용량은 2만2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