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창씨 별세, 양윤모브릿지경제신문사진영상부국장 부친상, 정용흠기아자동차부장·박덕영한길안과병원기획이사 장인상 = 23일 1시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발인 25일 7시 30분 032-517-0710
△최영기전서울신문제작국장 별세, 최승조한국은행외자운용원과장·승원SKC&C물류서비스사업팀수석 부친상 = 22일 1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6시20분 02-2258-5940
△김강산씨 별세, 마추자씨 남편상, 김재현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사장 부친상 = 21일 22시38분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9시30분 02-2258-5940
△박신자전서울윤중초교감 별세, 유유석전해양수산부근무 부인상, 유창하티몬법무실장·대성사업 모친상, 정애리전중앙대예술대학원교수·지미경어린이집교사 시모상 = 22일 14시24분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7시30분 02-2258-5940
△송용우전중앙일보사업부장 별세, 송원기전외환은행지점장·준기세명대경영학과교수·정기테크웍스플러스이사 부친상, 박현덕금양연구소장·김수기연세대원주의과대학미생물학교수 장인상, 정미향씨·권교숙씨·홍은희존스랑라세르부장 시부상 = 22일 13시3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9시 02-3010-2232
△신이수씨 별세, 신동섭NH투자증권프랍트레이딩본부장·동진사업 부친상, 노태욱대구서부경찰서근무·이종현달서우체국근무·안민용창녕군청근무 장인상 = 22일 0시30분 영남대병원. 발인 24일 8시30분 053-620-4670
△안월순씨 별세, 김거성경기도교육청감사관·해성·영지·영미씨 모친상, 김용중SKE&S고문·상헌안산시외국인지원센터팀장 장모상, 김경자한국투명성기구이사·김현의한국기독교장로회산자교회목사 시모상 = 22일 13시2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12시 02-2227-7587
△오영준씨 별세, 오현영디지틀조선일보대리 부친상 = 22일 8시 제일장례식장. 발인 24일 8시30분 031-611-1144
△임중애씨 별세, 남헌일전광주상공회의소상근부회장 모친상 = 22일 10시30분 광주서구장례식장. 발인 24일 9시 062-366-4444
△장태환전총무처차관 별세, 장기성장앤애셋라인즈대표·기영삼익아인즈대표·기웅DDH대표 부친상 = 22일 14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9시 02-2258-5940
△최순규씨 별세, 신정승전주중대사·규승올빈와인대표·효숙씨 모친상, 김주환강남대교수 장모상, 이명숙씨 시모상 = 21일 16시55분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8시 02-2258-5940
- 문화일보
- 입력 2018-03-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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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거리 300㎞ 에이태큼스 이미 활용…공항 등 후방 공격 성과 미국이 사거리가 300㎞에 달하는 지대지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를 이미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고 공개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이 미사일로 러시아 군 공항 등을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우크라이나 군이 에이태큼스 미사일로 지난 23일 크름반도의 러시아 군 공항, 22일에는 우크라이나 남동부 지역 러시아군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에이태큼스 미사일이 지난달 이미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는 러시아가 북한 탄도 미사일을 조달하고 우크라이나에 사용한 것 등에 뒤이은(followed)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추가적인 권한과 예산을 확보한 만큼 우리는 더 보낼 것"이라면서도 "작전상 이유로 구체적인 숫자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미국은 지난해 후반기에 에이태큼스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했지만 이는 사거리 160㎞인 구형 버전이었다. 이번에 제공된 것은 사거리가 300㎞ 이른다. 에이태큼스는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 더 깊숙한 곳까지 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러시아에 유리하게 돌아가는 전장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무기의 하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태큼스 미사일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에서 발사할 수 있다.미 고위 군당국자는 NYT에 우크라이나 군이 22일 밤 신형 에이태큼스 미사일로 아조우해 연안 항구도시 베르디안스크의 러시아군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23일에는 우크라이나의 한 소셜 미디어가 크름반도 드잔코이 군 공항에서 큰 화재와 폭발이 있었다면서 고위 당국자가 에이태큼스로 공격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크름반도 러시아 군 공항 공격이 있은 지 4시간 뒤에도 현지 소셜 미디어를 검색하는 단체 크리미안 윈드가 폭발로 인한 화재가 계속되고 있으며 공항에서 인접 주택까지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합동참모본부는 S-400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 4기, 레이더 기지 3곳, 대공 지휘소 및 펀더먼트-M 대공 지휘 및 정찰 시스템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미 정부는 신형 미사일 지원이 러시아에 알려지지 않도록 비밀을 유지했다. 과거 우크라이나 군이 사거리가 긴 새 무기를 지원받아 러시아 군을 공격하면 러시아군이 군대와 무기고를 사거리 밖으로 물렸던 일을 감안한 조치다. 바이든 대통령이 장거리 미사일 지원을 결정한 배경은 미 육군이 외국 지원에 따라 미사일을 재고가 부족해지지 않도록 더 많이 보유하기로 결정한 것과 러시아가 탄도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기반 시설을 공격하는 일이 늘어난 것 등이다. 조성진 기 -
이재명·조국 만찬…이 “조국당, 선도적 역할 당부”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5일 저녁 2시간 반 동안 비공개 만찬 회동했다. 두 대표는 수시로 의제와 관계 없이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했다. 회동에서 이 대표는 “우리 사회의 개혁에 조국혁신당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 대표는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민주당은 밝혔다.민주당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표와 조 대표가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9시까지 만찬을 하며 회동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당 사이에 공동의 법안 정책에 대한 내용 및 처리순서 등은 양당 정무실장 간의 채널로 협의하기로 했다. 김우영 민주당 대표실 정무실장과 조용우 조국혁신당 정무실장은 이날 회동에도 배석했다.임정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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