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7.14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靑 해명 팩트체크 게재 일자 : 2018년 04월 09일(月)
회계자료 모두 보고…갈루치 “불필요할 정도로 투명”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③ 실적·재정 불투명 … 연구보고서 허접하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USKI는 실적과 재정이 불투명하다는 게 국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사연)의 인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억지로 받아낸 사업 내용 보고서도 매우 불성실하게 적상된 것으로 안다”며 “USKI 보고서도 허접스러운 내용이었다”고 지적했다. 미국 싱크탱크에 대해 ‘허접’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다소 이례적인 일이다. 경사연은 국무총리실 산하 기구로 KIEP에 대한 관리 감독을 맡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 멘토인 성경륭 한림대 교수가 지난 2월 경사연 이사장으로 부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USKI는 발끈하고 있다. 로버트 갈루치 이사장은 “USKI는 불필요할 정도로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취임 이후 수준 높은 연구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USKI 관계자도 “지난해 연말에 회계 관련 기초자료까지 보냈다”며 “청와대가 허접이라고 한 것은 존스홉킨스대와 38노스 등 연구소 활동에 대한 모독”이라고 밝혔다. 특히 북한 관련 웹사이트 38노스의 경우 중앙정보국(CIA) 등 미국 정보기관에서 일했던 은퇴 위성판독 전문가들이 연구원으로 합류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북한 분석 정보를 내놓고 있는 것으로 한·미 정·관·학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보고서의 질을 판단하는 것은 주관적인 요소가 작용하는 만큼 논란 요인을 안고 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e-mail 유회경 기자 / 경제부 / 차장 유회경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靑의 한미硏 인사외압’ 논란… 韓·美 신뢰 위기
▶ 美 “학문 자유 침해” 실망 … 公共외교 공든 탑 무너질 위기
▶ 2006년 盧정부때 설립… 10년넘게 적폐는 논란소지
▶ 예산심사 때 與 이학영 “삭감” 野 박선숙 “반대”
▶ 한미硏 예산중단 불똥 튄 ‘38노스’
[ 많이 본 기사 ]
▶ [단독]박지원, 정체불명 고액후원금 의혹
▶ [속보]박원순 고소인측 “범행장소는 시장 집무실·집무실..
▶ 아들 여자친구인 미성년자 성폭행한 40대 아버지
▶ “거부의사 밝혔지만… 朴, 수년간 성추행 지속” 고소
▶ 美육군,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미사일’ 요격시험 성공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이해찬 “이런 상황 사과…피해호소..
與 공수처장 추천위원 ‘조주빈 공범’ ..
백선엽 유족 “국가가 하라는대로 하셨..
‘586 스크럼’ 맞설 保守연대 가능할까
대법 “피해자 진술 일관성 없다고 성..
topnew_title
topnews_photo 후원자 6명이 ‘9999년생’ 기록朴측 “후원금 보내고 연락안돼”이인영 “유학자료 요청땐 제출”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정치 활동을..
mark“거부의사 밝혔지만… 朴, 수년간 성추행 지속” 고소
mark“진상규명이 박원순 삶 온전히 완성하는 길”
[속보]박원순 고소인측 “범행장소는 시장 집무실·..
피소사실 안 알려줬다는데…청와대·경찰·서울시 ‘진..
與 박영선·추미애… 野 나경원·안철수…‘포스트 朴..
line
special news 엘비스 프레슬리 유일한 손자, 27세로 사망
전설적인 로큰롤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일한 손자가 숨졌다. 현지 매체들은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line
美육군,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미사일’ 요격시..
아들 여자친구인 미성년자 성폭행한 40대 아버지
30대 남성 ‘코로나 파티’ 갔다가 사망…“내 실수” 유..
photo_news
태영호 “‘버티면 된다’ 北환상 깨려면…‘核 있는..
photo_news
“아이돌, 니가 왜 거기서 나와”…스타들 이유 ..
line
[최우열의 네버 업-네버 인]
illust
‘배꼽 나온 티샷’ 2벌타, 공식경기선 실격도… 얕보면 ‘큰 코’
[Leadership 클래스]
illust
최태원 “꾸준함보다 더 믿을 것은 없다”…미래먹거리 일군 ‘바..
topnew_title
number 이해찬 “이런 상황 사과…피해호소 여성에 ..
與 공수처장 추천위원 ‘조주빈 공범’ 변호 논..
백선엽 유족 “국가가 하라는대로 하셨을 분..
‘586 스크럼’ 맞설 保守연대 가능할까
hot_photo
故 최숙현 폭행 ‘팀 닥터’ 구속
hot_photo
핫펠트 “박원순만한 남사친? 그런..
hot_photo
신현준 前매니저에 갑질 논란 결..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