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12.12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회·정당
[정치] 민주당원 댓글조작 파문 게재 일자 : 2018년 04월 16일(月)
민주, 댓글조작 당원 제명·진상조사단 구성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김기식 이어 ‘6·13 악영향’ 우려
김경수, 경남지사 출마선언 연기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당원 김모(49·필명 드루킹) 씨와 우모(32) 씨를 제명하고, ‘드루킹 사건 진상조사단’을 꾸려 자체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씨 등의 제명안과 진상조사단 구성안이 의결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이번에 드러난 드루킹 사건은 건전한 여론 형성을 저해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민주적 행태”라며 “수사당국은 여론조작 세력의 불순한 동기와 배후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도 “누구나 민주당원이 될 수 있지만 여론 조작과 같은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자는 예외 없이 처벌받아야 한다”고 했다.

추 대표는 그러나 이번 사건의 배후에 친문(친문재인)계 핵심이자 민주당의 6·13 지방선거 경남지사 후보인 김경수 의원이 있다는 야당 등의 주장에 대해 “(김 씨가) 김 의원과 연락했다는 이유로 (이번 사건이) 정권의 책임인 양 호도하는 저급한 정치 공세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갑질 외유 출장 논란이 해소되기도 전에 김 의원까지 초대형급 의혹의 중심인물로 거론되는 게 지방선거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김 의원은 17일로 계획했던 경남지사 선거 공식 출마 선언 일정을 연기했다. 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경남지사 후보 교체 가능성에 대해 “아직 섣부른 얘기”라면서도 “사건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박효목 기자 soarup624@munhwa.com
[ 관련기사 ]
▶ ‘국정원 댓글’은 6개월만에 30명 사법처리 해놓고…
▶ 한국당 ‘특검 도입’ 당론 채택… 평화당도 “수사미진땐 추진”
▶ 靑 “인사청탁 여부 들은 바 없다” …‘의혹불똥’ 사전차단
[ 많이 본 기사 ]
▶ “현역 군인은 한 사람도 조문하러 안 와”
▶ “온종일 토익책만 보다 퇴근”… 일 없이 공돈 받는 인턴들
▶ 드루킹 “노회찬 자살 조작 확신…文정권판 카슈끄지 사건..
▶ 이번엔 주먹다짐… 인사철만 되면 ‘살벌한 경찰’
▶ 20代 틈서도 빛난 ‘40代 S라인’…“몸짱은 땀의 선물”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실적쌓기 ‘세금낭비’ 일자리 울산 조선업 실직자 알바 제공 2개월짜리 일에 58억 쏟아부어 부산시도 허드렛일에 급여지급 잡일 허탈한 인턴들 지원 후회 기관은 억지로 일 만들기 골치“내부 행사 때 먹을 과일 썰기, 우..
ㄴ 종일 과일 깎고 복사만 하는 ‘통계용’ 公共기관 단기근로
방송인 김미화가 남북철도추진위원장?… 무슨 소리..
조희연 교육감, 송파 혁신학교 주민간담회서 폭행..
이번엔 주먹다짐… 인사철만 되면 ‘살벌한 경찰’
line
special news 허지웅 “악성림프종 항암치료…이겨내겠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39)이 악성림프종으로 항암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허지웅은 12일 자신의 인스..

line
나경원 압도적 표차 당선에… 범친박 빠르게 결집
靑, 사실상 ‘최저임금 속도조절’ 착수
‘단독’의 노예? ‘포털’의 노예!
photo_news
“‘낚시꾼 스윙’은 살기 위한 몸부림… 아픔 날린..
photo_news
트럼프 성관계설 포르노 배우에 “소송비용 3억..
line
[세종이 펼친 ‘진짜 정치’]
illust
화난 王 진정시킨 ‘소통 달인’ 김돈 도승지 중용…최고의 비서..
[인터넷 유머]
mark토킥(TOKIC) mark아빠의 재치
topnew_title
number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 낸 황민 징역 4년 6..
‘세금투입’ 보건복지 16만↑… ‘최저임금타격..
인권·종교·강제北送 겨냥… 對北압박 수위 높..
大入자원 4년후 21% 급감… ‘대학 폐교 쓰나..
멍완저우, 보석으로 풀려나…美·中 ‘최악 충..
hot_photo
‘엘리자벳’ 흥행 가도 속 ‘레전드..
hot_photo
“얼음이 땅에서 솟아 올라요”…제..
hot_photo
20代 틈서도 빛난 ‘40代 S라인’…..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